뒤늦게 필름에 다시 맛 들이고 있는 나한테 아그파 단종은 너무 아쉽다.
네가 필름에서 아그파 울트라는 가장 맘에 드는 색감을 내주는것 같다.
물론 사람마다 취향이 다를 수 있지만 디지털을 사용하다 보니 가장 필름다운 감성의 색감은 아그파 울트라라는 생각이...
어제 밤샌 연유로 잠들어 있는사이 택배가 도착했다.
인터넷 쇼핑의 묘미는.. 포장되어있는 박스 뜯고 물건을 확인하는데 있다 -.-
집에 있던 울트라 2롤 얹어서 쌓아봤다.
아쉬운 아그파... 한롤씩 남겨놓고 싶다..ㅠ
사진으로 남기는게 더 좋겠지만.
다시 DSLR 갈때까지 대부분을 아그파와 함께할듯..




The Three Candles, 1938-40, oil on canvas.
- Chagall, Marc (1887.7.7 ~ 1985.3.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