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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이바시

2008/04/04 오사카 ※ 본 여행기는 여행중 순간순간 수첩에 기록한 내용을 오자까지 그대로 옮겨 적은 글입니다. 다소 비문이 포함되어 있으며, 문맥의 흐름이 매끄럽지 못할 수 있는점 미리 양해를 구합니다. 4/9 8시쯤 일어났다. 더자려고 했는데 눈이 뜨여서 머리만 감고 세수하고 조식먹으러 내려갔다. 시간이 시간인 만큼 놀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아침식사 중이다. 적당히 먹고 올라왔다. 사진을 정리하고 우메다 일정을 정리하고 오늘은 날이 맑다. 히메지를 다시 가고 싶다. 지하철을 탔다. 우메다 까지 가는길은 훤하다. 한큐백화점 쪽으로 나와 HEP를 찾았다. 사람들이 줄서있더니 11시 오픈이다. 그냥 요도바시로 향했다. 보면볼수록 거대한 요도바시. 디지털 액자나 살까했는데 비싸다. 아이리버 미키플은 또 왜 그리 우리나라보다 비.. 더보기
2008/04/02 오사카 ※ 본 여행기는 여행중 순간순간 수첩에 기록한 내용을 오자까지 그대로 옮겨 적은 글입니다. 다소 비문이 포함되어 있으며, 문맥의 흐름이 매끄럽지 못할 수 있는점 미리 양해를 구합니다. 4/2 이륙을 했다, 39분이 지나도 구름뿐이다. 옆자리가 비어서 마은은 편안하다. 처음으로 혼자 외국에 도착. 공항까지는 익숙하다. 라피토 베타가 달린다. 빨라질수록 신난다. 여행이 시작된다. USB 케이블이 필요하다. 혼자나와서 여유있게 걷는것도 나쁘지 않다. 골목마다 신호가 있어 놀라고 있긴 하지만.. 덴덴타운으로 먼저 향해야 하나.. 간판만봐도 알 수 있다. 괜히 더 허기진다. 구도몬 시장도 보인다. 시장이 볼거리는 많은데 은근히 질린다. 어디부터가 덴덴타운인지는 알 수 없으나 여기부터다. 이건 용산 나진상가와 다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