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몬 썸네일형 리스트형 2008/04/02 오사카 ※ 본 여행기는 여행중 순간순간 수첩에 기록한 내용을 오자까지 그대로 옮겨 적은 글입니다. 다소 비문이 포함되어 있으며, 문맥의 흐름이 매끄럽지 못할 수 있는점 미리 양해를 구합니다. 4/2 이륙을 했다, 39분이 지나도 구름뿐이다. 옆자리가 비어서 마은은 편안하다. 처음으로 혼자 외국에 도착. 공항까지는 익숙하다. 라피토 베타가 달린다. 빨라질수록 신난다. 여행이 시작된다. USB 케이블이 필요하다. 혼자나와서 여유있게 걷는것도 나쁘지 않다. 골목마다 신호가 있어 놀라고 있긴 하지만.. 덴덴타운으로 먼저 향해야 하나.. 간판만봐도 알 수 있다. 괜히 더 허기진다. 구도몬 시장도 보인다. 시장이 볼거리는 많은데 은근히 질린다. 어디부터가 덴덴타운인지는 알 수 없으나 여기부터다. 이건 용산 나진상가와 다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