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배낭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베네치아 본 여행기는 2007년 여름 유럽 배낭 여행기입니다. 내용위주로 사진을 선별하다 보니 생략된 사진이 많습니다.(90%가량) 중간에 흐름이 이어지지 않더라도 이해바랍니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내용없이 사진만 크게 이어서 보실 수 있습니다. 많은 댓글과 트랙백 부탁드립니다. 아침 일찍 잠시 일어났다. 이탈리아로 내려와서 인지 창밖으로 들어오는 공기가 조금 더 따뜻했다. 베네치아 산타루치아 역에서 내렸다. 사진과 같이 전부 한국인이다. 진짜 100% 내리자 마자.. 더운 공기가 느껴졌다. 그 자리에서 바로 겉옷을 벗었고 마침 찢어져 있어서 플랫폼 쓰레기통에 버렸다.지금까지 잘 사용해온 코인 락커가 없었다. 시간 단위로 돈을 내고 직접 사람이 맡아주고 내어주는 시스템의 짐 보관소가 있어서 그곳에 짐을 맡겼다. 역.. 더보기 런던 본 여행기는 2007년 여름 유럽 배낭 여행기입니다. 내용위주로 사진을 선별하다 보니 생략된 사진이 많습니다.(90%가량) 중간에 흐름이 이어지지 않더라도 이해바랍니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내용없이 사진만 크게 이어서 보실 수 있습니다. 많은 댓글과 트랙백 부탁드립니다. 우리 숙소가 위치해 있던 빅토리아 역. 도착할 때만해도 숙소 찾느라 긴장해서 제대로 둘러보지 못했던 곳. 마지막날 되니깐 여유가 생겨 다시 보게 되더라는.. 여유인지 아쉬움인지.. 빌리 엘리엇 극장이다. 한국에서는 보기 힘들 것 같은 이 뮤지컬을 봤어야 하는 것인데... 출근 시간대 사람들의 모습은 어디나 같다. 당신들은 볼 수 없는 장면을 관광객은 발견할 수 있다. 버킹엄 궁앞에 가로등이 독특해 보이길래 찍어봤다. 지금보니 하나도 독특하.. 더보기 런던 본 여행기는 2007년 여름 유럽 배낭 여행기입니다. 내용위주로 사진을 선별하다 보니 생략된 사진이 많습니다.(90%가량) 중간에 흐름이 이어지지 않더라도 이해바랍니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내용없이 사진만 크게 이어서 보실 수 있습니다. 많은 댓글과 트랙백 부탁드립니다. 00:35분 이륙할 브리티시 에어웨이 항공기. 홍콩마저 흐렸던 이 날. 런던 히드로 공항에 도착했다. 현대적인 인천국제공항이나 홍콩쳅락콕 공항과는 다른 느낌이다. 날씨를 전혀 예상못하고 공항에 들어선 우리들에게는 코트를 입고 지나가는 현지인들이 이상해 보이기만 했다. 런던 히드로 공항 테러 사건이 생각났다. 아늑한 공항. 김포공항을 떠올리게 한다. 나와 내친구는 이렇게 따로 입국심사를 받았다. 몇일 후 브뤼셀 간다고 하니 바로 통과했다. .. 더보기 인천-홍콩 본 여행기는 2007년 여름 유럽 배낭 여행기입니다. 내용위주로 사진을 선별하다 보니 생략된 사진이 많습니다.(90%가량) 중간에 흐름이 이어지지 않더라도 이해바랍니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내용없이 사진만 크게 이어서 보실 수 있습니다. 많은 댓글과 트랙백 부탁드립니다. 인천 공항 게이트에서 탑승을 대기하는 동안의 기분은 언제나 비슷하다. 추락할 수도 있다는 두려움만큼이나 심장을 떨리게 하는 설레임. 흐린 하루였다. 우리가 홍콩까지 타고갈 케세이 페시픽 항공기. 홍콩 공항에서 무려 6시간 이나 기다렸다. 쳅락콕 공항은 3번째라서 익숙한 느낌이었다. 식사 할때까지만 해도 좋았는데 4시간 넘기면서 점차 지겨워 진다. 게이트에 도착해서 앉아 있는 동안. 자정이 다되가니 샵들도 닫아서 그냥 앉아 있어야 했다. 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