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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

뮌헨 본 여행기는 2007년 여름 유럽 배낭 여행기입니다. 내용위주로 사진을 선별하다 보니 생략된 사진이 많습니다.(90%가량) 중간에 흐름이 이어지지 않더라도 이해바랍니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내용없이 사진만 크게 이어서 보실 수 있습니다. 많은 댓글과 트랙백 부탁드립니다. ICE를 타고 달리며,,독일 남부에 위치한 뮌헨까지는 아무리 빠른 ICE라도 시간이 좀 걸린다. 역앞 골목에 있는 유로 유스호스텔에 도착해 짐을 풀었다. 내가 상상하던 유스호스텔이 도착했다. 비록 그렇게 좋은 상상은 아니었지만.. 한방에 대략 25개 정도의 배드가 있다. 우리는 11, 12번 배드를 배정 받았다. 첫날은 거의 한국인들밖에 없었다. 카운터에는 한국에 한번도 가본적 없다는 독일인이 뛰어난 한국어 실력을 자랑하고 있었다. 짐만 .. 더보기
프랑크푸르트 본 여행기는 2007년 여름 유럽 배낭 여행기입니다. 내용위주로 사진을 선별하다 보니 생략된 사진이 많습니다.(90%가량) 중간에 흐름이 이어지지 않더라도 이해바랍니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내용없이 사진만 크게 이어서 보실 수 있습니다. 많은 댓글과 트랙백 부탁드립니다. 브뤼셀을 떠나면서 처음으로 ICE에 탔다. 아직 브뤼셀 MIDI역이지만 Deutsche Bahn 소속(?)의 ICE를 타니 이미 독일로 떠난 기분이었다. 기차로 출국과 입국을 한다는게 유럽여행에서는 묘미라고 할 수 있다. 브뤼셀 역에서 빈 -> 베니스 야간열차 구간을 제외한 유럽 여행동안 모든 열차표 예매를 마쳤다. 열차예약중 카운터에서 우연히 동행인 내 친구의 친구 일행도 만나서 함께 하게되었다. 암스테르담으로 가는 기차를 예약못하고 놓.. 더보기
브뤼셀 본 여행기는 2007년 여름 유럽 배낭 여행기입니다. 내용위주로 사진을 선별하다 보니 생략된 사진이 많습니다.(90%가량) 중간에 흐름이 이어지지 않더라도 이해바랍니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내용없이 사진만 크게 이어서 보실 수 있습니다. 많은 댓글과 트랙백 부탁드립니다. 런던 워터루 역을 떠난 직후 유로스타에서 사진이다. 떠나려고 하니깐 오후부터 비가 내렸다. 도버해협을 기대했다. 아무것도 없다고 들었지만.. 해저터널을 지나간다는 일에는 관심을 갖을 수 밖에 없다. 창밖으로 처음타보는 고속열차의 속력으로 스쳐가는 풍경을 바라봤다. 졸음을 참으며 구릉지대가 간혹 반복되는 평지를 지겹게 바라봤다. 아무것도 모른채 갑자기 터널로 들어갔다. 그리고 10분이 지났다. 그리고 20분 지나니깐 프랑스에 있었다. 내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