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CANADA 여행기 7편
뉴욕에서 워싱턴 DC로
처음으로 도착한 곳은 백악관. 생각보다 작았던 백악관의 모습
국회의사당의 모습. 백악관보다 더 멋있었다.
반대편으로 보이는 링컨 기념관. 워싱턴DC는 계획 도시 답게 너무 정비가 잘되어 있다
정확히 일직선상으로 보이는 링컨 기념관의 모습이다.
기념비 앞에 있는 성조기들.
미국 국가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미국인들은 국기를 정말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것 같다.
링컨 기념관의 모습이다. 가까이서 보니 엄청 컸던 링컨상.
멀리보이는 토마스 제퍼슨 기념관과 동상.
최근에 토마스 제퍼슨이 쓴 글을 읽으면서 많이 배웠지만 미국역사에 상당히 의미있고 상징적인 인물이다.
캐나다로 돌아와 토론토 공항에서 출국 준비와 출국장의 모습.
매년 이 사진들을 몇번씩 돌려 보았다.
나한테는 첫번째 해외여행이었고 당시 중학생 이었기에 기억에 남는 여행이었던 것 같다.
물론 6년이나 지난 지금 기억들이 가물가물해지고 사진을 보지 않으면 기억 못하는 것도 많다.
그래도 사진이 있기에 많은 것을 기억하고 즐거울 수 있는 것 같다.
사실 이 여행기를 쓰는데 게으름 때문에 1년가까이 걸렸지만; 다시 보면 내용은 거의 없다.
그래도 여행기를 마치는 기분은 한결 홀가분하고 뿌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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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CANADA 여행기 5편
이번편은 토론토와 CN타워 입니다.
의사당 건물이었던거 같은데 주위에 토론토 대학 건물들이 있었기 때문에 헷갈립니다.
세계 최고 높이의 타워인 CN타워!
그 아래는 토론토 아일랜드 공원의 전경이구요.
홍콩&마카오 여행기는 사진이 8천장에 가까운데 상당히 걱정되네요.
다음편은 미국 뉴욕입니다. 혹시라도 기대해주실분이 계시다면 기대해 주세요~
댓글, 트랙백 환영합니다.^^
(참고로 이 여행기는 2001년 여행기 입니다. 사진은 P&S 카메라인 올림푸스 뮤2, 필름은 코닥 100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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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CANADA 여행기 4편
나이아가라 폭포 위쪽에서 미국폭포 쪽을 바라본 풍경입니다.
나이아가라 폭포는 그게 2개로 나뉘어 지는데 직선으로된 폭포는 미국측 나이아가라폭포며(사진 왼쪽) 유명한 말굽 모양의 폭포(사진 오른쪽)이 캐나다 나이아가라 폭포입니다. 왼쪽에 보이는 다리는 레인보우 브리지(기억이 가물;;)로 캐나다에서 미국으로 넘어가는 다리입니다 다리 건너자마자 국경이 있습니다. (저도 이길로 미국에 입국했었다는..조만간 미국 여행기도 업데이트 됩니다.)
나이아가라 폭포 위쪽입니다. 당연히 캐나다측 전망대입니다.
사람들이 많고 이날은 날씨도 좋았습니다.
저 유람선이 메이드 오브 미스티 호입니다. 캐나다측에서 탈 수있으며 폭포쪽으로 최대한 들어갑니다.
배를 타고 들어가면서 찍은 사진들 실제로 가까이 갈수록 수증기 때문에 잘 보이지는 않습니다. 우비를 입지만 물보라가 상당히 거세다는..
다음편은 토론토 시내와 토론토 대학, 그리고 세계에서 가장 높은 타워인 CN타워 입니다.
다음편들도 꾸준히 업데이트 할 예정입니다.
따뜻한 코멘트 하나씩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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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CANADA 여행기 3편
3달만에 블로그에 포스팅합니다.
여행기도 3달만이네요. 이 여행기는 2001년 미국,캐나다 여행을 사진과 함께 회고하면서 작성하고 있습니다. 금년(2006년) 여름에 다녀온 홍콩&마카오 여행기도 얼른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관심있으신분은 오른쪽에 카테고리 클릭하셔서 여행기를 찾으시면 한꺼번에 보실 수 있습니다 ^^
싸우젼 아일랜드
몬트리올
몬트리올은 한때 캐나다의 수도이기도 했던 곳입니다. 폭설이 몇번와서 지하로 도심이 연결되어 있다고 하더군요. 직접 지하에 들어가 보지는 못했습니다. 사진에 나오지는 않았지만 여러 성당들과 오래된 건물들이 많습니다.
몬트리올 거리
몬트리올 올림픽 경기장
돔구장입니다. 위에 천막이 저 케이블을 통해서 접힌다고 하네요.
3. 퀘벡
퀘벡에서 가장 유명한 호텔입니다. 언덕위에 위치해 있어서 전망이 좋은곳에 있습니다.
잠시 1층 아케이드에 들어가 보았는데 고풍스러운 느낌이 드는 곳이었습니다.
퀘벡거리는 상당히 유럽적인 모습이었습니다.
식당,카페등도 아담한 곳이 많았습니다. 인터넷에서 우연히 눈이 쌓인 이 거리를 본적이 있는데 그또한 아름다웠습니다.
퀘벡의 골목길이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퀘벡 구시가만 돌아 보았지만 유럽적이고 아름다운 도시였습니다. 주로 토론토에서 머물렀기 때문에 퀘벡은 상당히 다른 모습으로 보였습니다.
4.오타와
캐나다의 수도입니다. 온타리오주와 퀘벡주 경계에 위치해 있습니다.
2001년에 가본 곳들이라 기억이 의외로 생생하면서도 가물가물합니다. 틀린내용있으면 지적해주시구요. 앞으로도 꾸준히 업로드하겠습니다 ^^.
코멘트라도 하나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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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parao
감사합니다.
어렸을적(2001)년 여행가서 찍은 사진들을 중심으로 여행회고기를 적고 있습니다. 사실 몇년되서 내용보다는 사진이 많고 그 사진도 수준은 없는 상태지만.. 그래도 봐주시는 분이 계시니 기쁘네요 ^^ 앞으로도 몇편더 포스팅 할 생각입니다. 또 들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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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애
와우~!사진이 넘 좋네요~잘 봤습니다~
전 99~2000년에 걸쳐 잠시 있다 왔는데 그때가 넘 그립네요^^
꼭 다시 한번 가보고 싶어요~
근데 카메라 기종이 뭔가요? 기술이 좋으신건지..^^;-
hanparao
감사합니다.
지금은 나름 사진을 취미로 한다고 하지만,
저때는 아무것도 모르고 올림푸스 단렌즈 p&s카메라 하나 들고 갔었어요. 뮤2 라고 지금은 4~5만원이면 중고로 구할 수 있는 카메라죠 ^^;
그리고 필름도 감도라는 개념만 알고 있던 상태로 코닥 골드 100.
좋은 하루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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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CANADA 여행기 2편
카페에 앉아서 지나가는 전차와 세계에서 가장높다는 CN타워를 찍은 사진
토론토에 있는 한까페에서 사진을 찍어봤다. 한국인이 운영하는 곳이었다. 위에 사진도 여기서 찍은 사진
1) 온타리오 호
토론토에서는 오대호중 하나인 온타리오호를 볼 수 있었다. 참고로 토론토는 온타리오주에 속한다. 지도상으로 보나 실제로 보나 오대호는 정말 바다나 다름 없다. 토론토에서는 특별한 정수 없이 온타리오호의 물을 수도로 공급한다는데 더욱 놀라웠다.
2) 민속 마을
3) 이름이 기억 안나는(;;) 동네
토론토 인근의 한 마을이다. 이름은 생각나지 않는데 정말 아름다운 동네였다.
사진 찍기 좋은 곳이어서 가족들이 사진을 찍었다. 내사진은 없다;
사람들이 나와서 꽃이 물을 주는 모습들도 보기 좋았다.
벌써 5년이 다되가는 여행을 기록한다는게 쉽지만은 않다. 기억은 아직도 생생하지만 정확한 날자나 지명은 잘 기억나지 않는다.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보단 기억에 남는 곳들과 느낀점들을 위주로 기록해야 겠다. 대충 계산해 보니 10편 정도 까지 연재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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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
마지막 사진은 niagara-on-the-lake란 동네입니다. 집들이 아기자기하고 다들 이쁘죠..포스팅하신지는 꽤 된건데;;이래저래 둘러보다 들리게됬네요. 여행사진 잘보구 갑니다~
US&CANADA 여행기 1편
50분이나 연착 했기 때문에 국내선도 힘들게 갈아탔다. 입국 심사는 그리 까다롭지 않았다. 맘좋게 생긴 아저씨 덕분에... 벤쿠버 공항 사진을 찍을 겨를이 없었는데 벤쿠버 공항 내부 사진은 돌아오면서 찍은 사진으로 나중에공개하겠다.
1편은 여기서 마무리 해야겠다. 과제 때문에 지금 사실 정신이 없다. 13롤의 필름이나 사용했기 때문에 몇편까지 갈런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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