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깐야마 썸네일형 리스트형 08.02.11 신주쿠, 에비스, 다이깐야마 6시부터 알람이 울렸다. 조식은 6시 30분 부터라 조금더 자기로 했다. 7시20분쯤 눈을 떳다. 세수하고 양치하고 머리감고 옷을 갈아입은후 식권을 들고 식당으로 내려왔다. 뷔페식. 빵 2가지와 버터,잼,스크램블에그와 소시지를 먹었다. 냉 홍차를 마시고 커피도 따라 마셨다. 객실로 올라왔다. 짐을 정리하고 겉옷을 걸쳤다. 예정시간보다 한시간 늦어졌지만 여유있게 출발했다. 세이부 신주쿠역에서 횡단보도를 건너고 도쿄도청으로 향했다. 실을 건널 마땅한 곳을 찾지 못해 지하철역으로 들어갔다. 신주쿠역은 안그래도 복잡한 도쿄 지하철의 절정이다. 출구수와 그 분포의 광범위함은 상상을 초월한다. 구글어스에서 보았던 나비모양의 지하줓차장과 같은 Taxi 승강장도 발견했다. 게이오 백화점 쪽 2번 계단으로 올라왔다. 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