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웹 썸네일형 리스트형 08.02.17 오다이바 분명히 6:00에 알람이 울렸다. 알람을 끄고 다시 잠들었다. 8시30분이 되어서 일어났다. 쯔끼지 수산시장은 포기할 수 밖에 없었다. 나름 머리가 점잖아서 이닦고 세수하고 식당으로 내려갔다. 꾀나 배부르게 먹었다. 내일이면 마지막이다. 나올때마다 점원이 아리가또 고자이마스를 연발한다. 나는 일본어를 전혀 모른다. 좀 가볍게 입고 나왔는지 바람이 차다. 요 몇일 동안 한데로 JR 신주쿠 역까지 갔다. JR 안내 데스크에서 나리타 익스프레스 시간표도 얻었다. 신주쿠역 정차라인만 연두색 형광으로 색칠되어 있다. 열차를 타고 잠시후 자리에 앉았다. 심바시 역에 도착할 때쯤 졸고 있었다. 어제처럼 시오도메쪽으로 향하니 유리까모메역이 나온다. 안내대로 2층으로 올라가면서 티켓 판매기를 찾았다. 900엔에 1-da..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