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천-홍콩 본 여행기는 2007년 여름 유럽 배낭 여행기입니다. 내용위주로 사진을 선별하다 보니 생략된 사진이 많습니다.(90%가량) 중간에 흐름이 이어지지 않더라도 이해바랍니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내용없이 사진만 크게 이어서 보실 수 있습니다. 많은 댓글과 트랙백 부탁드립니다. 인천 공항 게이트에서 탑승을 대기하는 동안의 기분은 언제나 비슷하다. 추락할 수도 있다는 두려움만큼이나 심장을 떨리게 하는 설레임. 흐린 하루였다. 우리가 홍콩까지 타고갈 케세이 페시픽 항공기. 홍콩 공항에서 무려 6시간 이나 기다렸다. 쳅락콕 공항은 3번째라서 익숙한 느낌이었다. 식사 할때까지만 해도 좋았는데 4시간 넘기면서 점차 지겨워 진다. 게이트에 도착해서 앉아 있는 동안. 자정이 다되가니 샵들도 닫아서 그냥 앉아 있어야 했다. 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