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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멀 어 지 기 . . . . 사진 예술의 이해 과목 포트폴리오 자료를 간단히 정리하여 온라인에 올려봅니다. 1.시간으로부터 멀어지기 시간으로부터 멀어지기 ; 여유 있는 날이면 찾는 그곳에서 처음 담아 보는 시간의 궤적 스타벅스, 광화문 현재로부터 멀어지기 ; 1년 전 남겼던 슬라이드 필름 속의 모습... 그 안에 멀어져가는 현재 COEX, 강남구 삼성동 추억으로부터 멀어지기 ; 고3 수험시절, 외로움과 고단함을 달래던 상문고(모교) 근방의 예술의 전당. 이제는 그 때의 따뜻함도 차가움도 더 이상 느낄 수 없어져 버렸다 예술의 전당, 서초구 서초동 유년 시절로부터 멀어지기 ; 아직도 생생한 나의 어린 시절.. 이제는 멀어짐을 느낀다 한강, 송파구 신천 한강 잠실지구 2.익숙한 것들로부터 멀어지기 익숙한 시선으로부터 멀어지기 ; 나에게.. 더보기
US&CANADA 여행기 2편 2. 토론토에서의 몇일 토론토에 있는 한까페에서 사진을 찍어봤다. 한국인이 운영하는 곳이었다. 위에 사진도 여기서 찍은 사진 1) 온타리오 호 토론토에서는 오대호중 하나인 온타리오호를 볼 수 있었다. 참고로 토론토는 온타리오주에 속한다. 지도상으로 보나 실제로 보나 오대호는 정말 바다나 다름 없다. 토론토에서는 특별한 정수 없이 온타리오호의 물을 수도로 공급한다는데 더욱 놀라웠다. 정말 끝이 없어 보인다. 2) 민속 마을 캐나다에도 민속촌 같은 곳이 있었다. 역사가 짧은 나라라고 하지만 생각해 보면 그리 짧지도 않은것 같다. 영화나 소설속에서나 보아왔던 것들을 실제로 볼수 있었다. 3) 이름이 기억 안나는(;;) 동네 토론토 인근의 한 마을이다. 이름은 생각나지 않는데 정말 아름다운 동네였다. 사진 찍기.. 더보기
US&CANADA 여행기 1편 1. 출발부터 캐나다 도착까지 당시로서는 개항한지 얼마 되지 않았던 인천 국제 공항의 모습이다. 너무 깨끗한 모습이다. 처음 출국장에 들어서서 감탄했다. 세계 어떤 공항과 비교해도 손색없을 모습이었다. 당시는 여행에 대한 기대감에 더 좋아보였는지도 모르겠다. Thai항공 비행기 뒤편에 보이는 Air CANADA 항공기가 내가 밴쿠버까지 타고갈 항공기였다. 밴쿠버에서 국내선으로 경유하여 토론토로 갈 예정이었다. 무려 예정 출발시간보다 30분 늦게 나타난 항공기; 캐나다 사람들은 너무 느긋하다 30분 늦게 출발해서 50분 늦게 도착했다. 기내의 모습 다들 자는 시간에 나 혼자 깨서 영화를 봤다. 당시 개봉하지도 않았던 영화 몇편을 주루룩 봤다. 사실 태평양을 지나는 노선이라서 일본을 지나고 나선 구름이 없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