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ps/2001 USA & Canada 썸네일형 리스트형 US&CANADA 여행기 7편 뉴욕에서 워싱턴 DC로 처음으로 도착한 곳은 백악관. 생각보다 작았던 백악관의 모습 국회의사당의 모습. 백악관보다 더 멋있었다. 반대편으로 보이는 링컨 기념관. 워싱턴DC는 계획 도시 답게 너무 정비가 잘되어 있다 정확히 일직선상으로 보이는 링컨 기념관의 모습이다. 기념비 앞에 있는 성조기들. 미국 국가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미국인들은 국기를 정말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것 같다. 링컨 기념관의 모습이다. 가까이서 보니 엄청 컸던 링컨상. 멀리보이는 토마스 제퍼슨 기념관과 동상. 최근에 토마스 제퍼슨이 쓴 글을 읽으면서 많이 배웠지만 미국역사에 상당히 의미있고 상징적인 인물이다. 캐나다로 돌아와 토론토 공항에서 출국 준비와 출국장의 모습.잠시 경유한 벤쿠버 공항과 우리가 타고갈 항공기의 모습이다. 매년 이 .. 더보기 US&CANADA 여행기 6편 드디어 미국 입국. 캐나다 토론토에서 출발해서 자동차로 국경을 넘었다. 잠시 입국심사를 위해 국경에서 정차 뉴저지에 도착하니 이미 저녁이었다. 식사를 한후 맨하튼에 들어간 시각은 거의9시쯤(?) 상당히 늦은 시간에 처음으로 뉴욕의 모습을 보았다. 다음날 아침 처음으로 간곳은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남단을 바라보니 저멀리 WTC도 보이고.. 공기는 안좋았지만 그래도 기대 이상으로 전망이 좋았다. 록펠러 센타를 지나고 뉴욕 시내를 걸으면서 한장 찍었다. 마음에드는 도시다.. 메트로 폴리탄 오페라 하우스. 아쉽게도 들어가 보지는 못했다. 대기하면 투어에 참여할 수 있었지만 시간이 없는 관계로 포기했다. 메트로폴리탄 뮤지엄. 정말 너무 커서.. 제한된 시간내에 조금밖에 구경을 못했다. 꼭 다시가서 3일 정도는.. 더보기 US&CANADA 여행기 5편 오랜만에 포스팅하는 여행기입니다. 이번편은 토론토와 CN타워 입니다. 토론토의 지하철입니다. 우리나라와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토큰 같은거를 구입해서 탔던 기억이 납니다. 토론토 시내입니다. 멀리 전차도 보이네요. 시가지 중심인데 정확히 어떤 건물이었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의사당 건물이었던거 같은데 주위에 토론토 대학 건물들이 있었기 때문에 헷갈립니다. CN타워에서 바라본 토론토의 모습들.. 세계 최고 높이의 타워인 CN타워! 타워 내부의 모습. 아직까지 제가 가본 어떤 타워보다 높을뿐 아니라 내부도 넓습니다. 엘레베이터를 타고 내려오면서 찍은 한컷 교회 건물과 멀리 보이는 CN타워 윗 사진은 토론토 아일랜드 선착장에서 본 토론토 스카이 라인입니다. 그 아래는 토론토 아일랜드 공원의 전경이구요. 평생 처.. 더보기 US&CANADA 여행기 4편 업데이트가 늦어지는거 보단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올려야 할 것 같아서 짧게나마 오늘은 나이아가라 폭포 특집입니다 ^^ 나이아가라 폭포 위쪽에서 미국폭포 쪽을 바라본 풍경입니다. 나이아가라 폭포는 그게 2개로 나뉘어 지는데 직선으로된 폭포는 미국측 나이아가라폭포며(사진 왼쪽) 유명한 말굽 모양의 폭포(사진 오른쪽)이 캐나다 나이아가라 폭포입니다. 왼쪽에 보이는 다리는 레인보우 브리지(기억이 가물;;)로 캐나다에서 미국으로 넘어가는 다리입니다 다리 건너자마자 국경이 있습니다. (저도 이길로 미국에 입국했었다는..조만간 미국 여행기도 업데이트 됩니다.) 나이아가라 폭포 위쪽입니다. 당연히 캐나다측 전망대입니다. 사람들이 많고 이날은 날씨도 좋았습니다. 저 유람선이 메이드 오브 미스티 호입니다. 캐나다측에서 탈 .. 더보기 US&CANADA 여행기 3편 3달만에 블로그에 포스팅합니다. 여행기도 3달만이네요. 이 여행기는 2001년 미국,캐나다 여행을 사진과 함께 회고하면서 작성하고 있습니다. 금년(2006년) 여름에 다녀온 홍콩&마카오 여행기도 얼른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관심있으신분은 오른쪽에 카테고리 클릭하셔서 여행기를 찾으시면 한꺼번에 보실 수 있습니다 ^^ 싸우젼 아일랜드 천섬이라고 불리기도 하고 싸우전 아일랜드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말그대로 천여개의 섬이 있는 곳입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싸우전아일랜드 드레싱이 이 곳 섬중 하나(아래 사진) 에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섬들중에는 세계(대부분은 미국, 유럽)의 부호와 헐리우드 스타들의 소유 별장인곳이 많습니다. 몬트리올 몬트리올은 한때 캐나다의 수도이기도 했던 곳입니다. 폭설이 몇번와서 지하로.. 더보기 US&CANADA 여행기 2편 2. 토론토에서의 몇일 토론토에 있는 한까페에서 사진을 찍어봤다. 한국인이 운영하는 곳이었다. 위에 사진도 여기서 찍은 사진 1) 온타리오 호 토론토에서는 오대호중 하나인 온타리오호를 볼 수 있었다. 참고로 토론토는 온타리오주에 속한다. 지도상으로 보나 실제로 보나 오대호는 정말 바다나 다름 없다. 토론토에서는 특별한 정수 없이 온타리오호의 물을 수도로 공급한다는데 더욱 놀라웠다. 정말 끝이 없어 보인다. 2) 민속 마을 캐나다에도 민속촌 같은 곳이 있었다. 역사가 짧은 나라라고 하지만 생각해 보면 그리 짧지도 않은것 같다. 영화나 소설속에서나 보아왔던 것들을 실제로 볼수 있었다. 3) 이름이 기억 안나는(;;) 동네 토론토 인근의 한 마을이다. 이름은 생각나지 않는데 정말 아름다운 동네였다. 사진 찍기.. 더보기 US&CANADA 여행기 1편 1. 출발부터 캐나다 도착까지 당시로서는 개항한지 얼마 되지 않았던 인천 국제 공항의 모습이다. 너무 깨끗한 모습이다. 처음 출국장에 들어서서 감탄했다. 세계 어떤 공항과 비교해도 손색없을 모습이었다. 당시는 여행에 대한 기대감에 더 좋아보였는지도 모르겠다. Thai항공 비행기 뒤편에 보이는 Air CANADA 항공기가 내가 밴쿠버까지 타고갈 항공기였다. 밴쿠버에서 국내선으로 경유하여 토론토로 갈 예정이었다. 무려 예정 출발시간보다 30분 늦게 나타난 항공기; 캐나다 사람들은 너무 느긋하다 30분 늦게 출발해서 50분 늦게 도착했다. 기내의 모습 다들 자는 시간에 나 혼자 깨서 영화를 봤다. 당시 개봉하지도 않았던 영화 몇편을 주루룩 봤다. 사실 태평양을 지나는 노선이라서 일본을 지나고 나선 구름이 없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