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 썸네일형 리스트형 US&CANADA 여행기 7편 뉴욕에서 워싱턴 DC로 처음으로 도착한 곳은 백악관. 생각보다 작았던 백악관의 모습 국회의사당의 모습. 백악관보다 더 멋있었다. 반대편으로 보이는 링컨 기념관. 워싱턴DC는 계획 도시 답게 너무 정비가 잘되어 있다 정확히 일직선상으로 보이는 링컨 기념관의 모습이다. 기념비 앞에 있는 성조기들. 미국 국가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미국인들은 국기를 정말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것 같다. 링컨 기념관의 모습이다. 가까이서 보니 엄청 컸던 링컨상. 멀리보이는 토마스 제퍼슨 기념관과 동상. 최근에 토마스 제퍼슨이 쓴 글을 읽으면서 많이 배웠지만 미국역사에 상당히 의미있고 상징적인 인물이다. 캐나다로 돌아와 토론토 공항에서 출국 준비와 출국장의 모습.잠시 경유한 벤쿠버 공항과 우리가 타고갈 항공기의 모습이다. 매년 이 .. 더보기 US&CANADA 여행기 1편 1. 출발부터 캐나다 도착까지 당시로서는 개항한지 얼마 되지 않았던 인천 국제 공항의 모습이다. 너무 깨끗한 모습이다. 처음 출국장에 들어서서 감탄했다. 세계 어떤 공항과 비교해도 손색없을 모습이었다. 당시는 여행에 대한 기대감에 더 좋아보였는지도 모르겠다. Thai항공 비행기 뒤편에 보이는 Air CANADA 항공기가 내가 밴쿠버까지 타고갈 항공기였다. 밴쿠버에서 국내선으로 경유하여 토론토로 갈 예정이었다. 무려 예정 출발시간보다 30분 늦게 나타난 항공기; 캐나다 사람들은 너무 느긋하다 30분 늦게 출발해서 50분 늦게 도착했다. 기내의 모습 다들 자는 시간에 나 혼자 깨서 영화를 봤다. 당시 개봉하지도 않았던 영화 몇편을 주루룩 봤다. 사실 태평양을 지나는 노선이라서 일본을 지나고 나선 구름이 없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