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리히역 썸네일형 리스트형 취리히 본 여행기는 2007년 여름 유럽 배낭 여행기입니다. 내용위주로 사진을 선별하다 보니 생략된 사진이 많습니다.(90%가량) 중간에 흐름이 이어지지 않더라도 이해바랍니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내용없이 사진만 크게 이어서 보실 수 있습니다. 많은 댓글과 트랙백 부탁드립니다. 몇일만에 다시 도착한 취리히. 오늘도 여전히 날은 흐리다. 축제중이었던 저번주말보다는 차분한 분위기 비슷한 경로로 다시 걸었다. 익숙한 길은 더 가깝게 느껴진다.비가 조금씩 내린다. 취리히보다도 비가 더 익숙해지는 여행이다.조용한 골목이 더 마음에 든다. 그로스뮌스터로 향하면서 여러종류의 골목을 발견했다. 여행이라면 일일이 들어가볼 여유정도는 있어야 한다.그로스뮌스터 앞에서 건너편의 프라우뮌스터를 바라봤다.그로스뮌스터 종탑을 올라간다. 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