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만에 진짜로 날이 흐리군
위위안은 예상보다 아름다웠다.
좀 무리한거 같긴하지만 차도 조금 구입했다.
빈장다다오에서 흐린날 와이탄을 바라보고 싶어서 무작정 왔는데 예상보다 덜 흘려서 반쯤 실망한 마음에 다리라도 좀 쉴겸 스타벅스에 들어왔다.
여기는 그린티 프라푸치노에 검은깨가 들어간다.
우연히 옆자리에는 한국인 부부가 앉았다. 정말 오랜만에 보는 한국인
옆자리에 앉아있던 이탈리아인과 이야기하게되었다. 중국어를 전혀 못하고 혼자 여행중이란 점에서 그리고 콧물로 고생하고 있어서 자연스럽게 이야기하게되었다. 외국인과 대화해본지 오래되었는데 이정도는 별 문제없이 할 수있어 다행이었다. 밀라노에서 4년이나 살아서 질렸다는데 왜 부럽기만 한지....이틀 후 도쿄로 떠난다는데 갑자기 말도안되게 아쉬워졌다.
명함만 교환하고 굿 바이~
와이탄이 슬슬 불을 밝힌다.
위위안은 예상보다 아름다웠다.
좀 무리한거 같긴하지만 차도 조금 구입했다.
빈장다다오에서 흐린날 와이탄을 바라보고 싶어서 무작정 왔는데 예상보다 덜 흘려서 반쯤 실망한 마음에 다리라도 좀 쉴겸 스타벅스에 들어왔다.
여기는 그린티 프라푸치노에 검은깨가 들어간다.
우연히 옆자리에는 한국인 부부가 앉았다. 정말 오랜만에 보는 한국인
옆자리에 앉아있던 이탈리아인과 이야기하게되었다. 중국어를 전혀 못하고 혼자 여행중이란 점에서 그리고 콧물로 고생하고 있어서 자연스럽게 이야기하게되었다. 외국인과 대화해본지 오래되었는데 이정도는 별 문제없이 할 수있어 다행이었다. 밀라노에서 4년이나 살아서 질렸다는데 왜 부럽기만 한지....이틀 후 도쿄로 떠난다는데 갑자기 말도안되게 아쉬워졌다.
명함만 교환하고 굿 바이~
와이탄이 슬슬 불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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