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 썸네일형 리스트형 박새별의 첫번째 연말 공연 '한 겨울밤의 별' 2010 한 여름밤의 별 그 이후 정말 기다리던 한 겨울밤의 별. 사실 이래저래 바쁘기도 했고, 당연히 매진일꺼라 포기하고 있었는데 마지막날 공연 티켓 획득! 더보기 Jascha Heifetz - Vitali / Chaconne in G Minor 테너 플라시도 도밍고가 한때 베를린 필에서 지휘를 한적이 있다. 이때 장영주와 Fire&Ice라는 음반을 냈었는데 그가 지휘자이자 성악가로서 이런 말을 했었다. "바이올린은 가장 인간의 목소리를 닮은 악기이다." 나에게 있어서 처음으로 그런 느낌을 주었던, 처음으로 음악에 눈물흘리게 만들었던 곡이다. 모든 슬픔을 결집시킨듯 화려하도록 슬프다. 세상에서 가장 슬픈 연주 오래된 모노 레코딩에 닮겨있지만 언제나 내 가슴을 울리는 음악 더보기 Jamiroquai '어? 이거 왜 인기지? 내 취향은 아니네' 몇년전 자미로콰이 음악을 처음 들었을때 느낌은 그랬다. 몇달전 다시 그 음악들을 들으며 이렇게 흥겨울 수도 있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하긴 몇년동안 내 주위가 그리고 내 자신이 얼마나 바뀌었는데..허허 Virtual Insanity, Love Foolosophy ... 특히 이 두곡은 멜로디가 요즘 머리속을 떠나지 않네. 더보기 박새별 첫 콘서트 '한 여름밤의 별' 박새별의 1집 발매 기념 첫 번째 콘서트 "한 여름밤의 별" 솔직히140석이 그렇게 빨리 매진되리라고는 예상하지 못했다. 7월2일 2시. 티켓 오픈하자마자 예매했는데도.. G열 하지만 그곳에 있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할 것 같다. 더보기 박새별 : 새벽별 - "새벽의 영혼을 울리는 감성의 별" 자정을 넘긴 시간에 우연히 라디오를 통해서 '물망초'를 접했다. 몇년만에 느낀 전율 내 인생에 최고의 음반이라고는 꼽을 수는 없지만 최고의 음반들 중 한장이라고 감히 말 할 수 있다. 뒤늦게 박새별이란 가수에 대해 여러 정보를 알게되었지만 그 많은 수식어, 프로필보다도 오히려 음악자체가 더 빛난다. 인터넷을 통해 바로 그녀를 검색해보고 이런저런 정보부터 봤다면 반감되었을 감동 FM을 통해 접하지 못했다면... 새벽의 영혼을 울리는 감성의 별 http://www.parksaebyul.com 더보기 BoA 7th Album 「identity」 BoA 7th New Album 「identity」 2010.2.10 On Sale!! 이번 앨범, 자켓 만큼은 정말 맘에 들어. 요즘 다시 음악 스타일도 귀에 들어오기 시작했고.. <CD+DVD> AVCD-38023/B ¥4,300(tax in) 【CD】 1. This Is Who I Am 2. EASY 3. BUMP BUMP! feat.VERBAL(m-flo) 4. LAZER 5. interlude#1 6. is this love 7. interlude#2 8. まもりたい ~White Wishes~ 9. ネコラブ 10. THE END そして and... (album ver.) 11. Possibility duet with 三浦大知 12. fallin' 13. my all 【DVD】 1. BUMP BU.. 더보기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콘체르토 2,3번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콘체르토를 우연히 접하고 호로비츠의 연주 모습을 인터넷으로 접한후.. 한동안 이 두 음반을 손에 넣기 위해 노력했다. 명반이라 꼽히는 것들이 모두 좋은것은 아니지만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는 기준이 되는 음반임에는 틀림없다. 리히터의 2번 연주는 우연히 잠실 핫트렉스를 방문했다가 발견하게되었다. 연주도 훌륭할 뿐더러 같이 커플링 되어 있는 차이코프스키의 곡 연주도 참 좋다. 호로비츠의 3번 연주는 동영상을 통해 접했던 실황을 레코딩 한것인데 1978년 카네기 홀에서의 연주이다. 모든 사람의 말처럼 호로비츠는 나이를 초월한 연주를 보여준다. 최근에 포노에 입고되었으니 관심있는 분들은 구입을~ ^^ 간단히 감상평을 남기자면.. 두 연주모두훌륭함에는 틀림이 없으나 호로비츠의 연주는 감동은 주지.. 더보기 A walk to remember O.S.T Special Expanded Edition (US ver.) 최근 워크투 리멤버에 관심있는 사람들을 많이 만났다. 오늘은 오랜만에 다시 OST를 들으며 밀봉상태로 보관중인 스페셜 에디션을 구경하고 있다. 디지팩으로 구성된 이 앨범을 뜯어보고 싶은 욕구가.. 추가로 몇 트랙이 더 있다는데 들어보지 못했다. 워크투리멤버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언제나 반갑다 ^^ ps. 국내에 소량 수입되어 판매중이므로 관심있는 분들은 얼른 구입하세요 ~ [maniadbmusic|137278|4|150|1|center] 더보기 Alanis Morissette - Jagged Little Pill Acoustic 이틀째 집에서 뒹굴거리기 지겨워서.. 저녁먹고 코엑스에 갔다. 필기구와 원고지등을 사고.. 애반 레코드에 들렸다... 사실 패닉4집을 염두해두고 갔는데 막상 집고나니 구입하고 싶다는 확신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혼자서 조용히 돌아다녔다. A부터 Z까지 다시 A까지... 이렇게 3번쯤 반복한거 같다.. 평소에 구입하려는 앨범 5개 정도는 언제나 염두해두고 다니는데.. 거의 모두 수입음반이고 특별히 수입신청해 놓은거도 아니어서 찾을 가능성은 언제나.. 낮다. 그래도 꾸준히 찾는다...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Wish list에 넣고 품절인가 아닌가 모든 음반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지만.. 이런 방식은 싫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힘들게 찾고 없어서 실망하는 편이 맘에든다... 너무 다양한 앨범자켓들을 보고 있.. 더보기 Mozart - Requiem (모짜르트 레퀴엠) 모짜르트 레퀴엠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음악이다. 모짜르트 레퀴엠에는 살아있는 무엇인가가 느껴진다. 사람을 압도하는 힘.. 거기다 더욱 매력적인 것은 각 연주만의 개성들이다. 실제로 레퀴엠 실황을 접하기는 쉬운일이 아니지만 음반은 다양한 편인데.. 음반마다 나름대로의 해석이 가져오는 느낌의 차이가 상당하다. 어쩌면 이런 면에서 레퀴엠 음반을 4장밖에 소장하고 있지 않은 나는 뭐라고 평할 처지가 못된다. 음반을 넉넉히 구입하지 못하다 보니 구입한 음반들도 명반이라고 평가되는 가장 흔한 음반들이다. 몇장 더 마음에 두고 있는 음반들이 있지만, 이 음반들도 들을때 마다 새로운 판국에.. 음반만 더 구입한다면 음악감상이 아니라 CD수집이 될것 같아서 보류하고 있다. ▼ William Christie | Erato..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