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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s/2001 USA & Canada

US&CANADA 여행기 2편

2. 토론토에서의 몇일

카페에 앉아서 지나가는 전차와 세계에서 가장높다는 CN타워를 찍은 사진


토론토에 있는 한까페에서 사진을 찍어봤다. 한국인이 운영하는 곳이었다. 위에 사진도 여기서 찍은 사진

1) 온타리오 호

토론토에서는 오대호중 하나인 온타리오호를 볼 수 있었다. 참고로 토론토는 온타리오주에 속한다. 지도상으로 보나 실제로 보나 오대호는 정말 바다나 다름 없다. 토론토에서는 특별한 정수 없이 온타리오호의 물을 수도로 공급한다는데 더욱 놀라웠다.

정말 끝이 없어 보인다.

2) 민속 마을
캐나다에도 민속촌 같은 곳이 있었다. 역사가 짧은 나라라고 하지만 생각해 보면 그리 짧지도 않은것 같다. 영화나 소설속에서나 보아왔던 것들을 실제로 볼수 있었다.


3) 이름이 기억 안나는(;;) 동네

토론토 인근의 한 마을이다. 이름은 생각나지 않는데 정말 아름다운 동네였다.


사진 찍기 좋은 곳이어서 가족들이 사진을 찍었다. 내사진은 없다;

사람들이 나와서 꽃이 물을 주는 모습들도 보기 좋았다.


벌써 5년이 다되가는 여행을 기록한다는게 쉽지만은 않다. 기억은 아직도 생생하지만 정확한 날자나 지명은 잘 기억나지 않는다.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보단 기억에 남는 곳들과 느낀점들을 위주로 기록해야 겠다. 대충 계산해 보니 10편 정도 까지 연재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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