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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s/2001 USA & Canada

US&CANADA 여행기 3편

3달만에 블로그에 포스팅합니다.
여행기도 3달만이네요. 이 여행기는 2001년 미국,캐나다 여행을 사진과 함께 회고하면서 작성하고 있습니다. 금년(2006년) 여름에 다녀온 홍콩&마카오 여행기도 얼른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관심있으신분은 오른쪽에 카테고리 클릭하셔서 여행기를 찾으시면 한꺼번에 보실 수 있습니다 ^^

싸우젼 아일랜드

천섬이라고 불리기도 하고 싸우전 아일랜드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말그대로 천여개의 섬이 있는 곳입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싸우전아일랜드 드레싱이 이 곳 섬중 하나(아래 사진) 에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섬들중에는 세계(대부분은 미국, 유럽)의 부호와 헐리우드 스타들의 소유 별장인곳이 많습니다.

몬트리올
몬트리올은 한때 캐나다의 수도이기도 했던 곳입니다. 폭설이 몇번와서 지하로 도심이 연결되어 있다고 하더군요. 직접 지하에 들어가 보지는 못했습니다. 사진에 나오지는 않았지만 여러 성당들과 오래된 건물들이 많습니다.
몬트리올 광장에 있는 동상

몬트리올 거리

몬트리올 올림픽 경기장
돔구장입니다. 위에 천막이 저 케이블을 통해서 접힌다고 하네요.

3. 퀘벡

퀘벡에서 가장 유명한 호텔입니다. 언덕위에 위치해 있어서 전망이 좋은곳에 있습니다.
잠시 1층 아케이드에 들어가 보았는데 고풍스러운 느낌이 드는 곳이었습니다.

퀘벡거리는 상당히 유럽적인 모습이었습니다.
식당,카페등도 아담한 곳이 많았습니다. 인터넷에서 우연히 눈이 쌓인 이 거리를 본적이 있는데 그또한 아름다웠습니다.


퀘벡의 골목길이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관광용 마차는 다시가면 꼭 타보고 싶은것중 하나입니다.

퀘벡 구시가만 돌아 보았지만 유럽적이고 아름다운 도시였습니다. 주로 토론토에서 머물렀기 때문에 퀘벡은 상당히 다른 모습으로 보였습니다.

4.오타와

캐나다의 수도입니다. 온타리오주와 퀘벡주 경계에 위치해 있습니다.
영국 총독부 위병 교대식모습입니다. 영국 총독부는 상당히 규모가 컸습니다. 그에 비해 건너편에 있는 수상관저는 상당히 간소해 보이더군요.

오타와에 있는 국회 의사당입니다. 아래 사진들은 국회의사당 전망대(?)에 올라가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건너편으로 넘어와서 바라본 분수와 국회의사당.



마지막으로 가장 맘에 들었던 퀘벡 골목사진 한장 다시.

2001년에 가본 곳들이라 기억이 의외로 생생하면서도 가물가물합니다. 틀린내용있으면 지적해주시구요. 앞으로도 꾸준히 업로드하겠습니다 ^^.

코멘트라도 하나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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