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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s/2001 USA & Canada

US&CANADA 여행기 6편

드디어 미국 입국.
캐나다 토론토에서 출발해서 자동차로 국경을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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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입국심사를 위해 국경에서 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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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에 도착하니 이미 저녁이었다. 식사를 한후 맨하튼에 들어간 시각은 거의9시쯤(?)
상당히 늦은 시간에 처음으로 뉴욕의 모습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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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아침 처음으로 간곳은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남단을 바라보니 저멀리 WTC도 보이고..
공기는 안좋았지만 그래도 기대 이상으로 전망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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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펠러 센타를 지나고 뉴욕 시내를 걸으면서 한장 찍었다. 마음에드는 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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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폴리탄 오페라 하우스. 아쉽게도 들어가 보지는 못했다. 대기하면 투어에 참여할 수 있었지만 시간이 없는 관계로 포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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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폴리탄 뮤지엄. 정말 너무 커서.. 제한된 시간내에 조금밖에 구경을 못했다.
꼭 다시가서 3일 정도는 투자해봐야겠다는 다짐을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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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MACY's 백화점. 오래된 백화점이라 그런지 사실 실내는 기대이하였다.
그래도 겉모습만은 훌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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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UN본부. 시간이 다되어 실내 투어는 못했다. 보기에는 단순해 보이지만 생각보다 아름다운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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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주차중에 찍은 사진. 저때만해도 WTC가 테러당해서 사라지리라고는 상상도 못했다.
사진찍은 날짜가 2001년 8월6일이고 테러가 9월 11일이니깐 대략 한달후쯤 저건물이 사라졌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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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브루클린 브리지를 건너보는 것을 끝으로 숙소에 돌아왔다.
달리는 차안에서 사진찍기란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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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유람선을 타고 자유의 여신상을 향해 가던중 맨하튼의 스카이 라인과 함께 들어온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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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의 여신상 보기와 다르게 좁고 작다.. 이 계단에 사람이 쭉 줄서서 밀려 올라갈때 고소공포증있는 나는 정말 무서웠던 기억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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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올라가서 볼 수있는 시간과 공간은 너무 제한되어 있었다.

6년이나 지난 시점에서 여행기를 쓰려니 단편적인 이미지들만 쭉 나열된다.
그래도 밀린 다른 여행기(홍콩&마카오, 유럽) 여행기를 작성하기 위해 -.- 업데이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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