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서 워싱턴 DC로
처음으로 도착한 곳은 백악관. 생각보다 작았던 백악관의 모습
국회의사당의 모습. 백악관보다 더 멋있었다.
반대편으로 보이는 링컨 기념관. 워싱턴DC는 계획 도시 답게 너무 정비가 잘되어 있다
정확히 일직선상으로 보이는 링컨 기념관의 모습이다.
기념비 앞에 있는 성조기들.
미국 국가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미국인들은 국기를 정말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것 같다.
링컨 기념관의 모습이다. 가까이서 보니 엄청 컸던 링컨상.
멀리보이는 토마스 제퍼슨 기념관과 동상.
최근에 토마스 제퍼슨이 쓴 글을 읽으면서 많이 배웠지만 미국역사에 상당히 의미있고 상징적인 인물이다.
잠시 경유한 벤쿠버 공항과 우리가 타고갈 항공기의 모습이다.캐나다로 돌아와 토론토 공항에서 출국 준비와 출국장의 모습.
매년 이 사진들을 몇번씩 돌려 보았다.
나한테는 첫번째 해외여행이었고 당시 중학생 이었기에 기억에 남는 여행이었던 것 같다.
물론 6년이나 지난 지금 기억들이 가물가물해지고 사진을 보지 않으면 기억 못하는 것도 많다.
그래도 사진이 있기에 많은 것을 기억하고 즐거울 수 있는 것 같다.
사실 이 여행기를 쓰는데 게으름 때문에 1년가까이 걸렸지만; 다시 보면 내용은 거의 없다.
그래도 여행기를 마치는 기분은 한결 홀가분하고 뿌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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