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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

2번째 도쿄 여행기를 포스팅합니다. '2010 東京' 2번째 여행기를 포스팅합니다. 이번 도쿄 여행기는 깔끔한 사진 위주가 될 것 같군요. 더워서 수첩에 일일이 기록하지 못한 이유도 있고 2번째라서 일부러 조금 다른 스타일로 여행해 보려 노력했습니다. 귀국 후 뵙겠습니다.^_^ 도쿄에서 마지막날 밤에... 더보기
Epilogue... Shanghai Shanghai, The city of China. Trip to Shanghai was not just a sightseeing tour for me. I really needed to take some rest and refresh my mind. Yes, I satisfied enough and more. Shaghai was a big metro city than I expected. You may hard to find traditional chinese things here. However, It is still one of the most attractive city in the world. And I'd rather say, it is a orginal Shanghai style. Hone.. 더보기
Three byways in Shanghai : 상하이의 골목들 I really love small alleys. That's why I always spand my time hanging around at residential area when I traveling. I could touch it, smell it, and remember. This is the most important thing in my travel all the time. 더보기
Hang out the laundry in Shanghai : 상하이 빨래건조 When I first saw this sight, It was little strange thing. Because, I have hardly seen like this before in Korea. In Korea, they usually dry their laundry in house or veranda in apartment. They reluctant to hang out their clothes that everyone easy to see; maybe air pollution problem too. I'm not sure that Shanghai has a clean air or not. Anyway, in Shanghai, you can see laundry everywhere. Even .. 더보기
First step on Shanghai, China : 상하이 첫날 AREX to Airport in Seoul. It's so clean and convenient. However MAGLEV in Shanghai is much faster. Finally, I'm on Shanghai. It was my first visit. The Bund. I loved that light and color. Pudong, across the river. It was amazing.Lovers at Waitan and people. (I recommend you to click pics for large size) 더보기
Last 안개에 갇힌 푸둥. 아침에 일어나 창밖으로 이런 경관을 볼 수 있다면 하고 상상한게 몇번인지 모른다. 한국으로 보낼 엽서들을 정리했다. 아마 엽서보다 내가 먼저도착할테니 분신을 남겨두는 듯한... 아이팟으로 포스팅하는 것도 이것으로 마지막이겠군. Shanghai, Better city, better life. 더보기
상하이 엑스포 하루면 충분하리라고 생각했다. 오산이었군... Passport에 기념 스탬프 채우는 것 만큼이나 각 관마다 다른 문화를 체험하는게 흥미롭다. 꼭 다시 와서 나머지도 다 둘러보고 싶은걸? 2012년 여수는 솔직히 잘 모르겠고, 2015년 밀란에서 하는 엑스포는 꼭 가보고 싶다. 더보기
일요일 상하이의 일요일은 그저 관광객이 많은 시끄러운 날인가? 어제 부터 늘어난 한국인들이 솔직히 그리 반갑지만은 않다. 관광지라도 가면 꼭 단체관광 온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싫고. 비오는 일요일이다. 이 날씨를 위해 진미오다샤에 아직 안 올라갔는데 기다린 보람이 있는 걸까. 보통 맑을날을 선호하겠지만, 나는 도쿄 롯본기 모리 힐즈 전망대 이후 언제나 비오는 날 전망대을 좋아한다. 흐린 하늘 사이로 보였던 도쿄 타워와 레인보우 브릿지는 소설에서 느꼈던 감성을 처음으로 선사한 경관이었다. 여행을 하면 할 수록 사람은 참 닮았다는 생각을 많이한다. 그리고 많은 편견을 깨나가며 내가 아직 멀었구나하는 생각도 자주하게 된다. Keep going 더보기
신텐지 그리고 푸싱시루 혼자 여행하는게 좋다는 생각이 드는건 바로 오늘 같은 날이다. 신텐지에서 엽서를 몇장 붙이고 무작정 화이하이루를 걸었다. 무려 지하철로 세정거장 그런 후에 타르트하나 먹기위해 30분이나 걸어버렸다. 보통 여행객이면 푸싱시루까지 올리도 업거니와 그 끝에 숨어있는 cafe Ginger 까지 절대 오지 않을 거란걸 잘 알기에... 과연 여기서 먹은 애플 타르트, 레몬 타르트는 최고다. 포장해가고 싶은 정도... 그리고 모든 스무디에 카페 이름에 걸맞는 생강이 들어가는데 상당히 괜찮다. 신기하군... 그건 그렇고 답장을 받았는데 엑스포 덴마크관과 영국관이 좋다네요. 혹시 가시는분 참고하시길 저도 아직 안가봐서... Thanks Alex! 더보기
비오는 난징시루 비내리는 사진을 찍으려고 그렇게 기다렸는데 막상 비가내리니 귀찮은것들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인민광장을 배회하다 우연히 중국 대학생들을 만나서 전통 티 세라모니도 체험하고 예정에 없던 일이었지만 즐거웠다. 대장금, 태권도, 그리고 군대..까지 관심이 많던 그리고 한글로 자기 이름을 쓸줄아는 중이인들이라니 좀 새로운데... 상하이 박물관에 들어가서 중국 역사 전시관보다 우피치 특별전에 더 많은 시간을 소비했다. 안그래도 피렌체에서 우피치 미술관에 못들어가 아쉬워했었는데, 물론 그때 기대했던 대작들이 상하이까지 온건 아니지만 아쉬움을 달래기에는 충분한듯. 어제 만났던 알렉산드라도 피렌체에서 우피치에 못가봤다니 유감이라고 했었는데 ..그리고 가장 좋은거는 엑스포 기간이라 입장료가 무료였다는 것. 비오는 난징시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