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부터 알람이 울렸다.
조식은 6시 30분 부터라 조금더 자기로 했다.
7시20분쯤 눈을 떳다.
세수하고 양치하고 머리감고 옷을 갈아입은후 식권을 들고 식당으로 내려왔다.
뷔페식. 빵 2가지와 버터,잼,스크램블에그와 소시지를 먹었다.
냉 홍차를 마시고 커피도 따라 마셨다.
객실로 올라왔다. 짐을 정리하고 겉옷을 걸쳤다.
예정시간보다 한시간 늦어졌지만 여유있게 출발했다.
세이부 신주쿠역에서 횡단보도를 건너고 도쿄도청으로 향했다.
실을 건널 마땅한 곳을 찾지 못해 지하철역으로 들어갔다.
신주쿠역은 안그래도 복잡한 도쿄 지하철의 절정이다.
출구수와 그 분포의 광범위함은 상상을 초월한다. 구글어스에서 보았던 나비모양의 지하줓차장과 같은 Taxi 승강장도 발견했다.
게이오 백화점 쪽 2번 계단으로 올라왔다.
대각선으로 아직도 건설중인 특이한 건물이 보였다. 정면에 있을 도쿄도청은 건물에 가려 보이지 않았다.
중간에 신주쿠 우체국에 들렸다. 우표 8장과 우편엽서 한장을 샀다.
각각70엔씩 도청으로 향하다 도쿄도의회 건물도 발견할 수 있었다. 야경이 멋있는 도쿄도청이지만 낮에 봐도 충분히 멋있었다.
남측 타워로 들어갔다. 바로 엘레베이터로 45층까지 올라갈 수 있었다.
한국인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었다. 가운데는 까페가 있고 아프리카 사진전도 하고 있었다.
도쿄시내를 둘러봤다. 맑지 않았지만 주요 건물을 모두 볼 수 있었다.
서쪽으로는 흐리게 후지산도 볼 수 있었다.
기념품점에서 엽서를 사고 자리에 앉아서 엽서를 적었다.
지하로 내려와서는 관광안내소에서 가이드 책자와 지도를 받았다.
도쿄 파크타워 빌딩으로 향했다.
파크 하얏트와 입구를 헷갈렸지만 분수대를 지나 오존 입구로 들어섰다. 아침이라 그런지 사람이 적었다.
한산하게 3층부터 6층까지 돌았다.
고가 인테리어 소품부터 가구, 페브릭까지 모두 있었다.
다시 계단을 내려오며 문자를 보내 자랑도 하고 엘레베이터를 탔다.
BMW도쿄를 지나 워싱턴 호텔 맞은편에 NS빌딩으로 들어갔다.
중간이 시원스럽게 뚫린 구조 벽면에는 세계에서 가장 큰 추시계도 돌아가고 있었다.
쭈오도리 전자 제품 할인 상가를 지나가며 요도바시 카메라에서 구경도 했다.
서전 테라스로 향했다.
스타벅스와 크리스피 크림도 발견했다. 정말 긴 줄이 서있었다. 할말을 잃는다.
배가 고파서 갈끔하게 생긴 이탈리안 레스토랑에 들어갔다.
봉골레 스파게티를 시켰다.
옆자리에 앉은 한국인들 중 여자는 일보어를 능숙하게구사해 부럽게 만든다.
갈릭 오일 소스에 깔끔한 맛이다.
도큐헨즈 건물을 통과하여 화장실도 들리고 미나미구찌 쇼핑가 방면으로 나갔다.
쇼핑가는 못보고 경마배팅하는 곳만 발견하고 JR역으로 돌아왔다.
야마노떼센 14번 플랫폼 한대를 보내고 다음 열차편을 기다렸다.
3분만에 도착한 열차. 타자마자 유리를 통해 보이는 기관실을 찍자 기관사가 쳐다본다.
멘 앞자리에서는 철도가 시원하게 보인다.
철로 폭이 많이 좁다.
분만에 에비스역에 도착했다.
에비스 가든 플레이스 방면으로 나갔다.
사촌형의 충고가 없었다면 나도 무빙 워크를 놓치고 그거리를 걸어서 갈 번했다.
사진에서 본거와 크게 다르지는 않았다.
삿포르 비어 스테이션과 백화점들 그리고 가운데 광장으로 내려가면 오아시스 센터. 멀리로는 서양식 건물이 있었다.
벤치에 잠깐 앉아있는데 바로앞에서 모델 촬영을 하는 사진사가 있었다.
에비스 맥주 박물관이 마침 월요일 휴관이라고 해서 상심하고 있던차에 혹시나하고 가봤는데 오픈해 있었다.
사실 양조시설이나 과정은 별로 관심 없었고 포스터 변천사나 실제 맥주 시음이 관심있었다. 자판기에서 4set를 선택하자 칩이 나왔고 바에서 4종류 맥주 셈플과 안주 과자를 줬다.
쵸콜렛 맥주가 특이했다.
에비스 맥주가 삿포르 맥주와 같은 것임을 확인했다.
사실 그 근처에서 할게 없어서 다이칸야마로 향했다.
길은 멀지 않은데 오래 걸어서 그런지 멀게 느껴졌다.
홍대와 비슷한 분위기? 홍대의 카페거리와 비슷한 분위기라면 설명이 될까?
조용하고 아기자기한 샵들이 번잡하지 않게 들어서 있어다. 잠깐 다이깐야마 어드레스 까지가서 헤메다가 까페에 가보기로하고 책에 추천된 Cafe Artifagose에 들렀다. 에스프레소 도피오를 시켰다.옆에 빵진열대에서 복숭아 타르트도 하나 샀다.
이야기하며 빵과 커피를 마시고 물휴지로 손을 씻은 후 여행기를 적는다.
4시가 넘어 자리를 떳다. 바람이 차다.
다이칸야마 어드레스를 구경하고 기괴한 배경음이 들리는 모자가게도 구경했다.
캐슬스트리트를 따라 걷고 철길 건널목에서 사진도 찍었다. 예쁜 2층 꽃집 사진을 찍는데 동행인 친구가 학교 학회 후배를 만났다. 무작정 길 끝까지 걸었다.
JR 야마노테센이 보인다. 육교를 건너고 위에서 철도사진을 몇장 찍은 후 시부야 역까지 걸었다. 야마노테센 대신 신주쿠로가는 다른 호선을 탔다. 5분 후쯤 신주쿠에 도착. 일단 횡단보도 건너편에 우체통으로 향했다. 도쿄도청에서 쓴 포스트카드를 붙이기 위해서 중간에 현대 그렌져 택시도 발견 한다.
길을 건너니 영어인지 알지 못하겠는 발음으로 산타나 Game of love를 부르는 여자 보컬과 벤드가 있다.
사람들이 둘러싸고 휠체어에 탄 장애인은 가장 앞에서 구경한다. 다시 정신차리고 우체통으로 갔다. 실수로 국내우편함에 넣었다. 잘 도착하기를 기도한다.
서전테라스에 다시 들어섰다. 보다 도시적인 느낌이다. 조명도 적당히 화려하다. 스타벅스와 점심 식사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사진으로 남겼다. 도쿄에 2지점 밖에 없어서인지 크리스프 크림은 여전히 길게 줄서 있다. 도쿄헨즈가 8:30 폐점이라고 해서 들린다. 크리에이티브가 모토인 듯 한데 정말 있을건 다잇지만 정작 크리에이티브 하지는 않았다.
7층에서 장난감과 다마고치등에 열광하고 나오다가 포스트카드를 종류별로 샀다.계산하는 일본인 아줌마는 정말 친절하다.
아침에 실수로 현금을 안꺼내 온탓에 VISA카드로 결제했다.
다시 역쪽으로 나왔다.
동쪽 출구 배고프고 지쳤다.
책을 봐도 딱히 갈만한 시강이 나오지 않았다.
그냥 걸었다. 피규어 샵만 들리기로 하고 오늘은 저녁 식사로 일정을 마치기로 했다.
화려하고 번화가가 넓다. 어제는 뭘한건지 후회된다. 커리와 오므라이스를 파는 제법 고급 식당에 들어갔다. 그전에 건너면 있는 시티은행에서 300엔은 뽑기로 했다. 1680엔 짜리 오므라이스와 580엔짜리 일본식 팥빙수(?) 디저트를 먹었다. 5% TAX 별도였다.
디저트까지 먹고 어느정도 배가차자 피규어 샵까지 걸었다. 1층은 게임 관련 2층은 피규어 3층은 기차 모형, 총 모형 등이 있었다. 아는게 신세기 에반게리온 밖에 없어서 란이나 레이 피규어를 찾았다. 결국 3월1일에야 들어온다는 안내 문구를 발견했다.
발걸음을 호텔로 옮겼다. 가부키쵸를 빠르게 통과했다. 어제 그 훼미리마트에서 가루비 포테토칩과 자몽 주스를 샀다.
호텔에 9시가 되기전에 들어오니 마음이 편하다. 정돈된 객실도 마음에 든다.
샤월르 했다. 남대문이 불타 무너진 동영상도 노트북으로 확인한다. 출국하루 전 서있던 건장한 남대문이 떠오른다.
스카이프로 통화도 한다. 인터넷으로 일기도 하루 밀려 적고 간식거리를 뜯었다.
그리고 여행을 기록한다.
조식은 6시 30분 부터라 조금더 자기로 했다.
7시20분쯤 눈을 떳다.
세수하고 양치하고 머리감고 옷을 갈아입은후 식권을 들고 식당으로 내려왔다.
뷔페식. 빵 2가지와 버터,잼,스크램블에그와 소시지를 먹었다.
냉 홍차를 마시고 커피도 따라 마셨다.
객실로 올라왔다. 짐을 정리하고 겉옷을 걸쳤다.
예정시간보다 한시간 늦어졌지만 여유있게 출발했다.
세이부 신주쿠역에서 횡단보도를 건너고 도쿄도청으로 향했다.
실을 건널 마땅한 곳을 찾지 못해 지하철역으로 들어갔다.
신주쿠역은 안그래도 복잡한 도쿄 지하철의 절정이다.
출구수와 그 분포의 광범위함은 상상을 초월한다. 구글어스에서 보았던 나비모양의 지하줓차장과 같은 Taxi 승강장도 발견했다.
게이오 백화점 쪽 2번 계단으로 올라왔다.
대각선으로 아직도 건설중인 특이한 건물이 보였다. 정면에 있을 도쿄도청은 건물에 가려 보이지 않았다.
중간에 신주쿠 우체국에 들렸다. 우표 8장과 우편엽서 한장을 샀다.
각각70엔씩 도청으로 향하다 도쿄도의회 건물도 발견할 수 있었다. 야경이 멋있는 도쿄도청이지만 낮에 봐도 충분히 멋있었다.
남측 타워로 들어갔다. 바로 엘레베이터로 45층까지 올라갈 수 있었다.
한국인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었다. 가운데는 까페가 있고 아프리카 사진전도 하고 있었다.
도쿄시내를 둘러봤다. 맑지 않았지만 주요 건물을 모두 볼 수 있었다.
서쪽으로는 흐리게 후지산도 볼 수 있었다.
기념품점에서 엽서를 사고 자리에 앉아서 엽서를 적었다.
지하로 내려와서는 관광안내소에서 가이드 책자와 지도를 받았다.
도쿄 파크타워 빌딩으로 향했다.
파크 하얏트와 입구를 헷갈렸지만 분수대를 지나 오존 입구로 들어섰다. 아침이라 그런지 사람이 적었다.
한산하게 3층부터 6층까지 돌았다.
고가 인테리어 소품부터 가구, 페브릭까지 모두 있었다.
다시 계단을 내려오며 문자를 보내 자랑도 하고 엘레베이터를 탔다.
BMW도쿄를 지나 워싱턴 호텔 맞은편에 NS빌딩으로 들어갔다.
중간이 시원스럽게 뚫린 구조 벽면에는 세계에서 가장 큰 추시계도 돌아가고 있었다.
쭈오도리 전자 제품 할인 상가를 지나가며 요도바시 카메라에서 구경도 했다.
서전 테라스로 향했다.
스타벅스와 크리스피 크림도 발견했다. 정말 긴 줄이 서있었다. 할말을 잃는다.
배가 고파서 갈끔하게 생긴 이탈리안 레스토랑에 들어갔다.
봉골레 스파게티를 시켰다.
옆자리에 앉은 한국인들 중 여자는 일보어를 능숙하게구사해 부럽게 만든다.
갈릭 오일 소스에 깔끔한 맛이다.
도큐헨즈 건물을 통과하여 화장실도 들리고 미나미구찌 쇼핑가 방면으로 나갔다.
쇼핑가는 못보고 경마배팅하는 곳만 발견하고 JR역으로 돌아왔다.
야마노떼센 14번 플랫폼 한대를 보내고 다음 열차편을 기다렸다.
3분만에 도착한 열차. 타자마자 유리를 통해 보이는 기관실을 찍자 기관사가 쳐다본다.
멘 앞자리에서는 철도가 시원하게 보인다.
철로 폭이 많이 좁다.
분만에 에비스역에 도착했다.
에비스 가든 플레이스 방면으로 나갔다.
사촌형의 충고가 없었다면 나도 무빙 워크를 놓치고 그거리를 걸어서 갈 번했다.
사진에서 본거와 크게 다르지는 않았다.
삿포르 비어 스테이션과 백화점들 그리고 가운데 광장으로 내려가면 오아시스 센터. 멀리로는 서양식 건물이 있었다.
벤치에 잠깐 앉아있는데 바로앞에서 모델 촬영을 하는 사진사가 있었다.
에비스 맥주 박물관이 마침 월요일 휴관이라고 해서 상심하고 있던차에 혹시나하고 가봤는데 오픈해 있었다.
사실 양조시설이나 과정은 별로 관심 없었고 포스터 변천사나 실제 맥주 시음이 관심있었다. 자판기에서 4set를 선택하자 칩이 나왔고 바에서 4종류 맥주 셈플과 안주 과자를 줬다.
쵸콜렛 맥주가 특이했다.
에비스 맥주가 삿포르 맥주와 같은 것임을 확인했다.
사실 그 근처에서 할게 없어서 다이칸야마로 향했다.
길은 멀지 않은데 오래 걸어서 그런지 멀게 느껴졌다.
홍대와 비슷한 분위기? 홍대의 카페거리와 비슷한 분위기라면 설명이 될까?
조용하고 아기자기한 샵들이 번잡하지 않게 들어서 있어다. 잠깐 다이깐야마 어드레스 까지가서 헤메다가 까페에 가보기로하고 책에 추천된 Cafe Artifagose에 들렀다. 에스프레소 도피오를 시켰다.옆에 빵진열대에서 복숭아 타르트도 하나 샀다.
이야기하며 빵과 커피를 마시고 물휴지로 손을 씻은 후 여행기를 적는다.
4시가 넘어 자리를 떳다. 바람이 차다.
다이칸야마 어드레스를 구경하고 기괴한 배경음이 들리는 모자가게도 구경했다.
캐슬스트리트를 따라 걷고 철길 건널목에서 사진도 찍었다. 예쁜 2층 꽃집 사진을 찍는데 동행인 친구가 학교 학회 후배를 만났다. 무작정 길 끝까지 걸었다.
JR 야마노테센이 보인다. 육교를 건너고 위에서 철도사진을 몇장 찍은 후 시부야 역까지 걸었다. 야마노테센 대신 신주쿠로가는 다른 호선을 탔다. 5분 후쯤 신주쿠에 도착. 일단 횡단보도 건너편에 우체통으로 향했다. 도쿄도청에서 쓴 포스트카드를 붙이기 위해서 중간에 현대 그렌져 택시도 발견 한다.
길을 건너니 영어인지 알지 못하겠는 발음으로 산타나 Game of love를 부르는 여자 보컬과 벤드가 있다.
사람들이 둘러싸고 휠체어에 탄 장애인은 가장 앞에서 구경한다. 다시 정신차리고 우체통으로 갔다. 실수로 국내우편함에 넣었다. 잘 도착하기를 기도한다.
서전테라스에 다시 들어섰다. 보다 도시적인 느낌이다. 조명도 적당히 화려하다. 스타벅스와 점심 식사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사진으로 남겼다. 도쿄에 2지점 밖에 없어서인지 크리스프 크림은 여전히 길게 줄서 있다. 도쿄헨즈가 8:30 폐점이라고 해서 들린다. 크리에이티브가 모토인 듯 한데 정말 있을건 다잇지만 정작 크리에이티브 하지는 않았다.
7층에서 장난감과 다마고치등에 열광하고 나오다가 포스트카드를 종류별로 샀다.계산하는 일본인 아줌마는 정말 친절하다.
아침에 실수로 현금을 안꺼내 온탓에 VISA카드로 결제했다.
다시 역쪽으로 나왔다.
동쪽 출구 배고프고 지쳤다.
책을 봐도 딱히 갈만한 시강이 나오지 않았다.
그냥 걸었다. 피규어 샵만 들리기로 하고 오늘은 저녁 식사로 일정을 마치기로 했다.
화려하고 번화가가 넓다. 어제는 뭘한건지 후회된다. 커리와 오므라이스를 파는 제법 고급 식당에 들어갔다. 그전에 건너면 있는 시티은행에서 300엔은 뽑기로 했다. 1680엔 짜리 오므라이스와 580엔짜리 일본식 팥빙수(?) 디저트를 먹었다. 5% TAX 별도였다.
디저트까지 먹고 어느정도 배가차자 피규어 샵까지 걸었다. 1층은 게임 관련 2층은 피규어 3층은 기차 모형, 총 모형 등이 있었다. 아는게 신세기 에반게리온 밖에 없어서 란이나 레이 피규어를 찾았다. 결국 3월1일에야 들어온다는 안내 문구를 발견했다.
발걸음을 호텔로 옮겼다. 가부키쵸를 빠르게 통과했다. 어제 그 훼미리마트에서 가루비 포테토칩과 자몽 주스를 샀다.
호텔에 9시가 되기전에 들어오니 마음이 편하다. 정돈된 객실도 마음에 든다.
샤월르 했다. 남대문이 불타 무너진 동영상도 노트북으로 확인한다. 출국하루 전 서있던 건장한 남대문이 떠오른다.
스카이프로 통화도 한다. 인터넷으로 일기도 하루 밀려 적고 간식거리를 뜯었다.
그리고 여행을 기록한다.
'Steps > 2008 Tokyo, Japan' 카테고리의 다른 글
08.02.14 하라주쿠, 오모테산도, 시부야 (1) | 2008.04.21 |
---|---|
08.02.13 우에노, 아사쿠사, 아키하바라 (0) | 2008.04.21 |
08.02.12 고코, 롯본기 (0) | 2008.04.21 |
08.02.10 인천→도쿄 (신주쿠) (0) | 2008.04.21 |
2008 도쿄&요코하마 여행기 예고. (0) | 2008.03.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