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walk to remember O.S.T Special Expanded Edition (US ver.) 최근 워크투 리멤버에 관심있는 사람들을 많이 만났다. 오늘은 오랜만에 다시 OST를 들으며 밀봉상태로 보관중인 스페셜 에디션을 구경하고 있다. 디지팩으로 구성된 이 앨범을 뜯어보고 싶은 욕구가.. 추가로 몇 트랙이 더 있다는데 들어보지 못했다. 워크투리멤버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언제나 반갑다 ^^ ps. 국내에 소량 수입되어 판매중이므로 관심있는 분들은 얼른 구입하세요 ~ [maniadbmusic|137278|4|150|1|center] 더보기 Alanis Morissette - Jagged Little Pill Acoustic 이틀째 집에서 뒹굴거리기 지겨워서.. 저녁먹고 코엑스에 갔다. 필기구와 원고지등을 사고.. 애반 레코드에 들렸다... 사실 패닉4집을 염두해두고 갔는데 막상 집고나니 구입하고 싶다는 확신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혼자서 조용히 돌아다녔다. A부터 Z까지 다시 A까지... 이렇게 3번쯤 반복한거 같다.. 평소에 구입하려는 앨범 5개 정도는 언제나 염두해두고 다니는데.. 거의 모두 수입음반이고 특별히 수입신청해 놓은거도 아니어서 찾을 가능성은 언제나.. 낮다. 그래도 꾸준히 찾는다...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Wish list에 넣고 품절인가 아닌가 모든 음반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지만.. 이런 방식은 싫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힘들게 찾고 없어서 실망하는 편이 맘에든다... 너무 다양한 앨범자켓들을 보고 있.. 더보기 Mozart - Requiem (모짜르트 레퀴엠) 모짜르트 레퀴엠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음악이다. 모짜르트 레퀴엠에는 살아있는 무엇인가가 느껴진다. 사람을 압도하는 힘.. 거기다 더욱 매력적인 것은 각 연주만의 개성들이다. 실제로 레퀴엠 실황을 접하기는 쉬운일이 아니지만 음반은 다양한 편인데.. 음반마다 나름대로의 해석이 가져오는 느낌의 차이가 상당하다. 어쩌면 이런 면에서 레퀴엠 음반을 4장밖에 소장하고 있지 않은 나는 뭐라고 평할 처지가 못된다. 음반을 넉넉히 구입하지 못하다 보니 구입한 음반들도 명반이라고 평가되는 가장 흔한 음반들이다. 몇장 더 마음에 두고 있는 음반들이 있지만, 이 음반들도 들을때 마다 새로운 판국에.. 음반만 더 구입한다면 음악감상이 아니라 CD수집이 될것 같아서 보류하고 있다. ▼ William Christie | Erato.. 더보기 이전 1 ··· 27 28 29 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