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배낭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파리 본 여행기는 2007년 여름 유럽 배낭 여행기입니다. 내용위주로 사진을 선별하다 보니 생략된 사진이 많습니다.(90%가량) 중간에 흐름이 이어지지 않더라도 이해바랍니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내용없이 사진만 크게 이어서 보실 수 있습니다. 많은 댓글과 트랙백 부탁드립니다. 이지젯으로 만족스럽게 파리 오를리 공항에 도착했다. 도버 해협을 건너서 벨기에 브뤼셀까지 향할때도 지나쳤고, 남부의 니스에서도 몇일을 머물렀지만 이제야 프랑스에 도착한 느낌이다. 파리. 오늘리 공항에서 나왔다. 수화물이 나오는데 시간을 조금 걸렸지만 까다로운 절차 같은거는 전혀 없었다. 지하철 티켓을 샀다. 파리로 들어가는 티켓은 상당히 비쌌다. 예산초과. RER역까지 연결해주는 무인 자기부상열차. 상당히 빠르다.터미널 몇 곳을 지나서 오.. 더보기 마드리드 본 여행기는 2007년 여름 유럽 배낭 여행기입니다. 내용위주로 사진을 선별하다 보니 생략된 사진이 많습니다.(90%가량) 중간에 흐름이 이어지지 않더라도 이해바랍니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내용없이 사진만 크게 이어서 보실 수 있습니다. 많은 댓글과 트랙백 부탁드립니다. 밤이 되어서야 마드리드에 도착했다. 스페인의 수도 마드리드는 바르셀로나 보다 조금 더 차분한 느낌이다. 밤에 도착해서 그런 이미지가 더 강했는지도 모르겠다. 기차역과 지하철역이 바로 연결되어 있어서 편리했다. 바르셀로나에 비해서 지하철 자체는 오래된 것 같았다. 서울 지하철과 가장 비슷한 형태의 개찰구와 티켓 형태를 보여준다. 마드리드 지하철의 모든역은 삼성이 광고의 일환으로 LCD 모니터를 설치해 놓았다. 마드리드 지하철은 선로의 형태가.. 더보기 바르셀로나 본 여행기는 2007년 여름 유럽 배낭 여행기입니다. 내용위주로 사진을 선별하다 보니 생략된 사진이 많습니다.(90%가량) 중간에 흐름이 이어지지 않더라도 이해바랍니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내용없이 사진만 크게 이어서 보실 수 있습니다. 많은 댓글과 트랙백 부탁드립니다. 니스에서 탄 야간열차에서는 마지막 야간열차이어서 그런지 잠을 제대로 못잤다. 위층에는 쿠셋과는 전혀 어울리지않는 스페인 할아버지가 타셨고 나한테 자기 자기라 맞는지 몇번이나 물어봤다. 창문을 열고 달리다보니 바람이 거세게 들어왔고 거의 나는 침낭에 들어가듯 이불속에 얼굴까지 파묻고 잠들었다. Port-bou. 프랑스에서 스페인에 들어가려면 포뜨 뷰에서 열차를 갈아타야 한다. 유럽에서 유일하게 선로의 폭이 다른 국가가 스페인이다. 과거에 철.. 더보기 니스, 모나코 본 여행기는 2007년 여름 유럽 배낭 여행기입니다. 내용위주로 사진을 선별하다 보니 생략된 사진이 많습니다.(90%가량) 중간에 흐름이 이어지지 않더라도 이해바랍니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내용없이 사진만 크게 이어서 보실 수 있습니다. 많은 댓글과 트랙백 부탁드립니다. 바람이 너무 강해서 쿠셋에서 일어났다. 안그래도 불편한 쿠셋이지만 창밖에서 바람까지 강하게 들어오니 일어나지 않을 수가 없었다. 이탈리아 열차 쿠셋은 누울수 있는 공간을 넓어서 좋은데 에어콘이 없다. 어쩔 수 없이 창문이라도 열고 타지 않을 수 없었다. 해변을 달리고 있음을 깨닫고 복도로 나가서 창가로 맑은 해변을 구경했다. 모나코 몬테카를로 역을 지난다는 방송이 나왔고, 잠시후 니스에 도착했다. 니스 빌레 역 앞에 있는 호텔을 찾았다. .. 더보기 바티칸 본 여행기는 2007년 여름 유럽 배낭 여행기입니다. 내용위주로 사진을 선별하다 보니 생략된 사진이 많습니다.(90%가량) 중간에 흐름이 이어지지 않더라도 이해바랍니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내용없이 사진만 크게 이어서 보실 수 있습니다. 많은 댓글과 트랙백 부탁드립니다. 아침일찍 테르미니 역으로 향했다. 우리 일행은 오늘이 이탈리아 마지막 날이다. 저녁에 야간열차로 프랑스 니스로 떠날 계획이기 때문이다. 테르미니 역에서 한국에서 신청했던 바티칸 투어 가이드와 만났다. 우리 팀 말고도 다양한 바티칸 투어 한국 관광팀들이 테르미니역 승강장에서 모인다. 지하철을 타고 바티칸 까지 이동하는데 어쩌다 보니 우리가 투어 일행보다 일찍 지하철을 타는 바람에 투어 팀을 놓칠번 했다. 더군다나 한국인들이 너무 많아서 찾기.. 더보기 폼페이,소렌토,카프리 (나폴리) 본 여행기는 2007년 여름 유럽 배낭 여행기입니다. 내용위주로 사진을 선별하다 보니 생략된 사진이 많습니다.(90%가량) 중간에 흐름이 이어지지 않더라도 이해바랍니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내용없이 사진만 크게 이어서 보실 수 있습니다. 많은 댓글과 트랙백 부탁드립니다. 이틀 연속 로마에서 이탈. 아침일찍 짐을 챙겨서 떼르미니 역으로 왔다. 오늘도 나폴리까지는 유로스타. 원래 계획은 나폴리(경유)-폼페이-소렌토-카프리-나폴리 였지만, 나폴리에 대한 흉흉한 소문들 덕에 아애 나폴리는 관광을 포기하고 경유지로만 지나치게 되었다. 나름 주도인 나폴리 이지만 실업률도 상당히 높고 소매치기도 엄청 많은 곳이어서 관광객에게는 조심해야할 곳이다. 나폴리에 도착할때쯤 반대편에 혼자 타고있던 한국인 여자 관광객이 있었는데.. 더보기 피렌체 본 여행기는 2007년 여름 유럽 배낭 여행기입니다. 내용위주로 사진을 선별하다 보니 생략된 사진이 많습니다.(90%가량) 중간에 흐름이 이어지지 않더라도 이해바랍니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내용없이 사진만 크게 이어서 보실 수 있습니다. 많은 댓글과 트랙백 부탁드립니다. 아침도 거르고 일찍 일어나서 준비하고 떼르미니로 출발했다. 기차시간에 아슬아슬하게 도착했지만 여행중에 아침을 거를 수가 없어서 떼르미니 역 안에 맥도날드에서 맥모닝을 샀다. 아침부터 다양한 인종이 북적거리는 떼르미니 역. 열차에 타자마자 맥모닝을 먹고 거의 잠들었다. 유스타 이탈리아로 얼마 걸리지 않는 거리라 이른 시간에 도착했다. 피렌체 S.M.N.역에서 나와서 옆에 버스정류장으로 건너와서 찍은 사진. SMN는 바로 건너편에 있는 산타 .. 더보기 로마 본 여행기는 2007년 여름 유럽 배낭 여행기입니다. 내용위주로 사진을 선별하다 보니 생략된 사진이 많습니다.(90%가량) 중간에 흐름이 이어지지 않더라도 이해바랍니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내용없이 사진만 크게 이어서 보실 수 있습니다. 많은 댓글과 트랙백 부탁드립니다 더보기 비엔나 본 여행기는 2007년 여름 유럽 배낭 여행기입니다. 내용위주로 사진을 선별하다 보니 생략된 사진이 많습니다.(90%가량) 중간에 흐름이 이어지지 않더라도 이해바랍니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내용없이 사진만 크게 이어서 보실 수 있습니다. 많은 댓글과 트랙백 부탁드립니다. 짤츠부르크에서 몇시간 만에 빈에 도착했다. 열차가 연착되는 바람에 거의 해가 지고 있었다.(지극히 유럽 기준)우리가 타고온 열차. 인스부르크부터 오는 열차였구나..빈 웨스트 반호프에서 지하철을 타기위해 티켓 판매기로 갔다.웬지 한산해 보이는 빈 서역지하철로 내려가서 방면을 확인한후 지하철을 기다렸다. 도착시간에 정확히 도착하는 열차가 마음에 들었다. 슈테판 광장역에서 한번을 갈아타고 프라터슈테른 역에서 내렸다. 민박집 안내에 따라 오른쪽 .. 더보기 짤츠부르크 본 여행기는 2007년 여름 유럽 배낭 여행기입니다. 내용위주로 사진을 선별하다 보니 생략된 사진이 많습니다.(90%가량) 중간에 흐름이 이어지지 않더라도 이해바랍니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내용없이 사진만 크게 이어서 보실 수 있습니다. 많은 댓글과 트랙백 부탁드립니다. 새벽 4시 반 짤츠부르크 도착. 배낭여행 중 첫 야간열차. 6명 들어가는 쿠셋에 3층칸에 거의 쪼그리다시피 누워서 잠들었다. 4시쯤에 빵과 함께 알프스의 소녀를 연상시키는 작은키에 긴 머리를 한 차장이 잠을깨웠다. 창밖은 어두웠다. 짤츠부르크에 도착하고 내린지 2분이나 지났을까 열차는 바로 출발했다. 밖은 어둡고 흐린날씨에 바람까지 불었다. 이 시간에 갈 곳도 없어서 대합실 의자에 앉아 날이 밝기를 기다렸다. 아애 침낭을 준비해서 자는 사..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