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도쿄&요코하마 여행기 예고. 2008/02/10~18 도쿄&요코하마 여행기 업로드합니다. 사진보다는 글 위주가 될 듯 싶으며 내용은 여행중 수기로 작성한 여행기록을 거의 그대로 업로드할 예정입니다. 미리 양해의 말씀을 드리자면 상당히 건조한 여행기록입니다. 그냥 여행 자체 '무엇을 했나'를 그대로 기록한 글로 어떤 감정표현이나 문학적 즐거움 같은거는 완전히 배제되어 있습니다. 대신에 사진위주로 올라간 유럽여행기와는 또다른 스타일의 여행기가 될 거라 생각합니다. 곧 업로드가 완료되는 유럽여행기에 이어 도쿄&요코하마 여행기도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이와 더불어 다음주중 일본 간사이 지방 여행과 그에 대한 여행기 또한 준비중임을 알려드립니다. 더보기 바르셀로나 본 여행기는 2007년 여름 유럽 배낭 여행기입니다. 내용위주로 사진을 선별하다 보니 생략된 사진이 많습니다.(90%가량) 중간에 흐름이 이어지지 않더라도 이해바랍니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내용없이 사진만 크게 이어서 보실 수 있습니다. 많은 댓글과 트랙백 부탁드립니다. 니스에서 탄 야간열차에서는 마지막 야간열차이어서 그런지 잠을 제대로 못잤다. 위층에는 쿠셋과는 전혀 어울리지않는 스페인 할아버지가 타셨고 나한테 자기 자기라 맞는지 몇번이나 물어봤다. 창문을 열고 달리다보니 바람이 거세게 들어왔고 거의 나는 침낭에 들어가듯 이불속에 얼굴까지 파묻고 잠들었다. Port-bou. 프랑스에서 스페인에 들어가려면 포뜨 뷰에서 열차를 갈아타야 한다. 유럽에서 유일하게 선로의 폭이 다른 국가가 스페인이다. 과거에 철.. 더보기 니스, 모나코 본 여행기는 2007년 여름 유럽 배낭 여행기입니다. 내용위주로 사진을 선별하다 보니 생략된 사진이 많습니다.(90%가량) 중간에 흐름이 이어지지 않더라도 이해바랍니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내용없이 사진만 크게 이어서 보실 수 있습니다. 많은 댓글과 트랙백 부탁드립니다. 바람이 너무 강해서 쿠셋에서 일어났다. 안그래도 불편한 쿠셋이지만 창밖에서 바람까지 강하게 들어오니 일어나지 않을 수가 없었다. 이탈리아 열차 쿠셋은 누울수 있는 공간을 넓어서 좋은데 에어콘이 없다. 어쩔 수 없이 창문이라도 열고 타지 않을 수 없었다. 해변을 달리고 있음을 깨닫고 복도로 나가서 창가로 맑은 해변을 구경했다. 모나코 몬테카를로 역을 지난다는 방송이 나왔고, 잠시후 니스에 도착했다. 니스 빌레 역 앞에 있는 호텔을 찾았다. .. 더보기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