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ps 썸네일형 리스트형 니스, 모나코 본 여행기는 2007년 여름 유럽 배낭 여행기입니다. 내용위주로 사진을 선별하다 보니 생략된 사진이 많습니다.(90%가량) 중간에 흐름이 이어지지 않더라도 이해바랍니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내용없이 사진만 크게 이어서 보실 수 있습니다. 많은 댓글과 트랙백 부탁드립니다. 바람이 너무 강해서 쿠셋에서 일어났다. 안그래도 불편한 쿠셋이지만 창밖에서 바람까지 강하게 들어오니 일어나지 않을 수가 없었다. 이탈리아 열차 쿠셋은 누울수 있는 공간을 넓어서 좋은데 에어콘이 없다. 어쩔 수 없이 창문이라도 열고 타지 않을 수 없었다. 해변을 달리고 있음을 깨닫고 복도로 나가서 창가로 맑은 해변을 구경했다. 모나코 몬테카를로 역을 지난다는 방송이 나왔고, 잠시후 니스에 도착했다. 니스 빌레 역 앞에 있는 호텔을 찾았다. .. 더보기 바티칸 본 여행기는 2007년 여름 유럽 배낭 여행기입니다. 내용위주로 사진을 선별하다 보니 생략된 사진이 많습니다.(90%가량) 중간에 흐름이 이어지지 않더라도 이해바랍니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내용없이 사진만 크게 이어서 보실 수 있습니다. 많은 댓글과 트랙백 부탁드립니다. 아침일찍 테르미니 역으로 향했다. 우리 일행은 오늘이 이탈리아 마지막 날이다. 저녁에 야간열차로 프랑스 니스로 떠날 계획이기 때문이다. 테르미니 역에서 한국에서 신청했던 바티칸 투어 가이드와 만났다. 우리 팀 말고도 다양한 바티칸 투어 한국 관광팀들이 테르미니역 승강장에서 모인다. 지하철을 타고 바티칸 까지 이동하는데 어쩌다 보니 우리가 투어 일행보다 일찍 지하철을 타는 바람에 투어 팀을 놓칠번 했다. 더군다나 한국인들이 너무 많아서 찾기.. 더보기 폼페이,소렌토,카프리 (나폴리) 본 여행기는 2007년 여름 유럽 배낭 여행기입니다. 내용위주로 사진을 선별하다 보니 생략된 사진이 많습니다.(90%가량) 중간에 흐름이 이어지지 않더라도 이해바랍니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내용없이 사진만 크게 이어서 보실 수 있습니다. 많은 댓글과 트랙백 부탁드립니다. 이틀 연속 로마에서 이탈. 아침일찍 짐을 챙겨서 떼르미니 역으로 왔다. 오늘도 나폴리까지는 유로스타. 원래 계획은 나폴리(경유)-폼페이-소렌토-카프리-나폴리 였지만, 나폴리에 대한 흉흉한 소문들 덕에 아애 나폴리는 관광을 포기하고 경유지로만 지나치게 되었다. 나름 주도인 나폴리 이지만 실업률도 상당히 높고 소매치기도 엄청 많은 곳이어서 관광객에게는 조심해야할 곳이다. 나폴리에 도착할때쯤 반대편에 혼자 타고있던 한국인 여자 관광객이 있었는데.. 더보기 피렌체 본 여행기는 2007년 여름 유럽 배낭 여행기입니다. 내용위주로 사진을 선별하다 보니 생략된 사진이 많습니다.(90%가량) 중간에 흐름이 이어지지 않더라도 이해바랍니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내용없이 사진만 크게 이어서 보실 수 있습니다. 많은 댓글과 트랙백 부탁드립니다. 아침도 거르고 일찍 일어나서 준비하고 떼르미니로 출발했다. 기차시간에 아슬아슬하게 도착했지만 여행중에 아침을 거를 수가 없어서 떼르미니 역 안에 맥도날드에서 맥모닝을 샀다. 아침부터 다양한 인종이 북적거리는 떼르미니 역. 열차에 타자마자 맥모닝을 먹고 거의 잠들었다. 유스타 이탈리아로 얼마 걸리지 않는 거리라 이른 시간에 도착했다. 피렌체 S.M.N.역에서 나와서 옆에 버스정류장으로 건너와서 찍은 사진. SMN는 바로 건너편에 있는 산타 .. 더보기 로마 본 여행기는 2007년 여름 유럽 배낭 여행기입니다. 내용위주로 사진을 선별하다 보니 생략된 사진이 많습니다.(90%가량) 중간에 흐름이 이어지지 않더라도 이해바랍니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내용없이 사진만 크게 이어서 보실 수 있습니다. 많은 댓글과 트랙백 부탁드립니다 더보기 베네치아 본 여행기는 2007년 여름 유럽 배낭 여행기입니다. 내용위주로 사진을 선별하다 보니 생략된 사진이 많습니다.(90%가량) 중간에 흐름이 이어지지 않더라도 이해바랍니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내용없이 사진만 크게 이어서 보실 수 있습니다. 많은 댓글과 트랙백 부탁드립니다. 아침 일찍 잠시 일어났다. 이탈리아로 내려와서 인지 창밖으로 들어오는 공기가 조금 더 따뜻했다. 베네치아 산타루치아 역에서 내렸다. 사진과 같이 전부 한국인이다. 진짜 100% 내리자 마자.. 더운 공기가 느껴졌다. 그 자리에서 바로 겉옷을 벗었고 마침 찢어져 있어서 플랫폼 쓰레기통에 버렸다.지금까지 잘 사용해온 코인 락커가 없었다. 시간 단위로 돈을 내고 직접 사람이 맡아주고 내어주는 시스템의 짐 보관소가 있어서 그곳에 짐을 맡겼다. 역.. 더보기 비엔나 본 여행기는 2007년 여름 유럽 배낭 여행기입니다. 내용위주로 사진을 선별하다 보니 생략된 사진이 많습니다.(90%가량) 중간에 흐름이 이어지지 않더라도 이해바랍니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내용없이 사진만 크게 이어서 보실 수 있습니다. 많은 댓글과 트랙백 부탁드립니다. 짤츠부르크에서 몇시간 만에 빈에 도착했다. 열차가 연착되는 바람에 거의 해가 지고 있었다.(지극히 유럽 기준)우리가 타고온 열차. 인스부르크부터 오는 열차였구나..빈 웨스트 반호프에서 지하철을 타기위해 티켓 판매기로 갔다.웬지 한산해 보이는 빈 서역지하철로 내려가서 방면을 확인한후 지하철을 기다렸다. 도착시간에 정확히 도착하는 열차가 마음에 들었다. 슈테판 광장역에서 한번을 갈아타고 프라터슈테른 역에서 내렸다. 민박집 안내에 따라 오른쪽 .. 더보기 짤츠부르크 본 여행기는 2007년 여름 유럽 배낭 여행기입니다. 내용위주로 사진을 선별하다 보니 생략된 사진이 많습니다.(90%가량) 중간에 흐름이 이어지지 않더라도 이해바랍니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내용없이 사진만 크게 이어서 보실 수 있습니다. 많은 댓글과 트랙백 부탁드립니다. 새벽 4시 반 짤츠부르크 도착. 배낭여행 중 첫 야간열차. 6명 들어가는 쿠셋에 3층칸에 거의 쪼그리다시피 누워서 잠들었다. 4시쯤에 빵과 함께 알프스의 소녀를 연상시키는 작은키에 긴 머리를 한 차장이 잠을깨웠다. 창밖은 어두웠다. 짤츠부르크에 도착하고 내린지 2분이나 지났을까 열차는 바로 출발했다. 밖은 어둡고 흐린날씨에 바람까지 불었다. 이 시간에 갈 곳도 없어서 대합실 의자에 앉아 날이 밝기를 기다렸다. 아애 침낭을 준비해서 자는 사.. 더보기 취리히 본 여행기는 2007년 여름 유럽 배낭 여행기입니다. 내용위주로 사진을 선별하다 보니 생략된 사진이 많습니다.(90%가량) 중간에 흐름이 이어지지 않더라도 이해바랍니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내용없이 사진만 크게 이어서 보실 수 있습니다. 많은 댓글과 트랙백 부탁드립니다. 몇일만에 다시 도착한 취리히. 오늘도 여전히 날은 흐리다. 축제중이었던 저번주말보다는 차분한 분위기 비슷한 경로로 다시 걸었다. 익숙한 길은 더 가깝게 느껴진다.비가 조금씩 내린다. 취리히보다도 비가 더 익숙해지는 여행이다.조용한 골목이 더 마음에 든다. 그로스뮌스터로 향하면서 여러종류의 골목을 발견했다. 여행이라면 일일이 들어가볼 여유정도는 있어야 한다.그로스뮌스터 앞에서 건너편의 프라우뮌스터를 바라봤다.그로스뮌스터 종탑을 올라간다. 위.. 더보기 인터라켄 (융프라우요흐) 본 여행기는 2007년 여름 유럽 배낭 여행기입니다. 내용위주로 사진을 선별하다 보니 생략된 사진이 많습니다.(90%가량) 중간에 흐름이 이어지지 않더라도 이해바랍니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내용없이 사진만 크게 이어서 보실 수 있습니다. 많은 댓글과 트랙백 부탁드립니다. 취리히를 떠나고 베른을 거쳐 인터라켄 오스트 역까지 도착했다. 베른을 지나며 역너머로 보이는 풍경을 보고 일정에 베른을 넣지 않을 것을 후회했다. 기차에서 스위스 군인들을 만났다. 사실 그들이 우리가 예약한 좌석을 점거하고 있었다. 우리좌석이라고 말했더니 비키기는 커녕 우리보고 옆에 앉으라고 했다. 한국에서 왔다니깐 사우스인지 노스 인지를 확인한 후 한국의 병역에 대해 물었다. 내 옆에 있던 루소 라는 군인은 자기가 태국을 가봤다면서 조만.. 더보기 이전 1 ··· 3 4 5 6 7 8 다음